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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15:59

제주도, 이달중 대형 야립간판 철거

  • 편집국 | 196호 | 2010-05-12 | 조회수 2,84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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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일주도로변·평화로변 등 총 12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 경관을 저해시키고 있다는 이유로 도내 12곳에 설치된 대형 야립간판을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철거 대상은 제주공항에 세워진 대형 옥외광고물 7개,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일주도로변을 비롯 제주시 해안동, 유수암리 평화로변 등에 설치된 옥외광고물 5개 등이다. 제주도는 이달 중순까지 철거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12개 가운데 제주국제공항과 평화로변에 설치된 4개의 야립간판을 철거했다.
현재 도내 곳곳에 설치된 야립광고물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국제자유도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개발사업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추진했었다.
그러나 도는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을 뿐 아니라, 368개의 오름을 갖고 있는 등 독특한 자연 풍광을 지닌 도시 경관과 대형 광고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 도 관계자는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제주의 도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철거를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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