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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15:56

옥외광고협회 새 집행부 구성 완료… 이사진 대폭 교체

  • 이정은 기자 | 196호 | 2010-05-12 | 조회수 2,37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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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협회 제38차 정기총회를 겸한 임원 직무교육이 진천 청소년수련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완호·김형상씨 감사 피선, 연수원 건립 및 명칭변경 안건은 부결
충북 진천서 임원 직무교육 겸한 정기총회 개최
 
한국옥외광고협회(회장 김상목)는 지난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충북 진천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 대회의실에서 임원 직무교육을 겸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1년의 새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김상목 회장의 제청과 대의원들의 선출 절차를 통해 모두 23명이 선임직 이사로 선출돼 당연직 이사인 회장 및 시도지부장 16명과 함께 올 한해 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강경원·권혁호·양유환·이병익·장일상·최병안(이상 서울), 서상춘(대구), 이창원·정진영·조경제(이상 경기), 김진원(강원), 이석신(충북), 조병용(충남), 이재구(경북), 오상봉(전북), 박재오(제주) 이사 등 16명의 새로운 인물이 발탁됐다. 원래 이사였던 박승삼(서울), 유영석(인천), 문병삼(광주), 한진희·김인환·김세영(이상 경기) 이사는 재선출됐고, 임기 종료로 당연직 이사직에서 물러나 있던 김성락 전 경남지부장은 선임직 이사로 다시 집행부에 합류하게 됐다.
사전 후보등록 절차를 거친 바 있는 감사 선출의 경우 선출정원 3명에 3명만이 후보로 등록, 투표절차 없이 당선 처리하려 하였으나 특정 후보자에 대한 피선거권 및 선거권 자격논란이 일어 무투표 당선 처리와 투표 처리를 병행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감사에 재출마한 경완호 현직 감사와 중앙회 임원직에 첫 출사표를 던진 김형상 전 경기 성남지회장의 경우 이견이 없어 무투표 당선 처리하고, 반면 전에 서울지부 운영위원회에서 제명이 결의된 바 있는 한종봉 전 서울 성북지회장의 경우 자격논란과 찬반투표 끝에 결국 반대가 찬성보다 많아 낙선처리한 것.
총회는 또한 지난해 결산을 심의 의결하고 총 9억8,300여만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 및 사업계획도 의결했다.
그러나 이전 임시총회에서 논란 끝에 유보되었던 연수원 건립 안건은 이번 총회에서 부결로 결론이 나 회관 매각에 대한 대의원들의 부정적 정서가 재확인됐고 한국광고사협회로 협회 명칭을 개정하려던 안건도 부결처리됐다.
한편 총회와 함께 진행된 임원 직무교육 시간은 회무·회계법과 리더십 교육법, 회의진행법 등 협회 일선간부들의 실무와 관련된 외부 강사진들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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