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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15:41

(광고주 동향) 아웃백, 다니엘 헤니 앞세운 이색 버스광고 ‘눈길’

  • 이정은 기자 | 196호 | 2010-05-12 | 조회수 4,00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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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이!아웃백’ 캠페인 일환… 봄 한정메뉴 알리기 나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버스광고는 메인면과 서울사랑면의 유기적인 구성과 사각의 틀을 벗어난 변형광고를 통해 주목도 높은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2010년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구다이!아웃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니엘 헤니를 앞세운 이색적인 버스외부광고를 집행해 눈길을 모은다.
구다이는 ‘Good day’의 호주식 표현으로 긍정적이고 활기찬, 좋은 하루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구다이!아웃백’ 캠페인을 통해 활기차고 모험 가득한 아웃백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2010년 새롭게 선정된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 40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고의 셰프로 뽑힌 박성우 셰프가 함께 2010년 아웃백 신 메뉴를 찾아 서호주로 대장정을 떠나는 CF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버스광고는 ‘아웃백 봄 한정메뉴’의 출시를 알리고 프로모션하는 취지로 집행됐다.
아웃백의 이번 버스외부광고는 버스의 매체 유연성을 이용한 크리에이티브로 눈길을 모은다. 메인광고면에는 ‘서호주 대자연에서 찾은 맛’이라는 카피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한정메뉴의 이미지가, 서울사랑면에는 음식 맛에 감탄하며 포크로 음식을 먹으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니엘 헤니의 포크를 든 손이 사각의 광고면을 벗어나 음식 쪽으로 향해 뻗어가도록 표현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광고에 시각적 재미를 부여하고, 높은 주목도를 끌어내고 있다.

광고대행사 맥켄에릭슨의 박진 국장은 “봄 한정메뉴의 출시를 알리면서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를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메인면과 서울사랑면을 유기적으로 구성하는 광고안을 구상하게 된 것”이라며 “변형광고를 할 수 있는 버스의 매체 특성을 살린 연출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달반에 걸쳐 서울버스 100대에 광고가 집행됐는데, 특히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까다롭게 노선을 선별했다는 게 광고회사 측의 설명이다.
매체대행사 엠허브의 최수희 차장은 “아웃백 매장을 최소 2~3개 이상 통과하는 버스 노선에 광고를 집행했다”며 “버스노선의 전략적인 선정을 통해 노출효과의 극대화를 모색했다”고 말했다.
▲광고주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광고대행사 : 맥켄 에릭슨  ▲매체대행사 : 엠허브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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