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생활질서 선진화를 통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척결에 나섰다. 시는 G20 정상회의 유치 등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의식·문화·국제위상 등 질적 선진화를 위해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활질서 선진화에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 전역에서 상시단속을 실시함과 아울러, 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 야간 및 주말에 경찰서, 광고협회, 민간단체와 함께 3개반 20명으로 구성된 "불법NO" 합동단속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불량광고물 정비, 산본중심상가 1층업소에 대한 창문이용광고물 정비 등 아름다운 거리조성 위해 정비사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민교육과 광고업체와의 간담회와 홍보활동 등 옥외광고 개선을 통한 시민 참여분위기를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홍재섭 주택과장은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다양한 홍보·교육을 통하여 선진광고문화가 시민사회에 정착될 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연중 3개반 20명으로 구성된 '불법NO'정비반을 편성해 현수막, 벽보, 전단지, 입간판 등 16만여건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철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