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문화일보와 농협중앙회,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등 기관이 참여하는 '간판문화 선진화를 위한 민ㆍ관협력체제'를 출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한 규제와 관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간판 526만개중 53%인 281만개가 불법으로 세워졌다. 이들 간판은 상점주의 잘못된 인식 등으로 도시공간을 어지럽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와 직능경제인단체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간판 달기와 불법 간판 설치하지 않기 등 간판문화 선진화 운동을 벌이고 행안부와 문화일보는 우수사례 등 성공모델을 발굴, 확산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