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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13:06

SP투데이 도서산책

  • 편집국 | 197호 | 2010-05-26 | 조회수 1,67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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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커뮤니케이션 지침서 - ‘스눕’

단서를 통해 상대방을 꿰뚫는 기술
상대방을 꿰뚫는다?
만일 당신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일을 처리할 때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다. 혹은 좀더 유리한 입장에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텍사스대 샘 고슬링 교수(심리학과)는 상대를 파악하는 비결을 저서 ‘스눕’에서 낱낱이 공개했다.
‘스눕(Snoop)’이란 소지품이나 물건 등을 단서로 상대의 참모습을 꿰뚫어보는 기술이다. 이 책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패턴을 가지고 있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을 통해 그 패턴을 드러낸다. 스눕은 바로 이런 이론을 전제로 출발하는 심리학 저서다. 
가령 가구의 위치를 통해 그 사람이 내향적인지 외향적인지 알 수 있다. 책상 위의 물건들, CD 컬렉션, 벽에 붙여 놓은 포스터 등에서도 각자의 생활방식과 취향, 성격까지 보여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누핑이란 무엇이며,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또한 숙련된 스누퍼가 되는 다양한 스킬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읽는 어느 순간, 당신은 어쩌면 명탐정 셜록홈즈와 같은 통찰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라. 당신 역시 다른 스누퍼들에게 관찰되고 있을 게 분명하니까.
●저자 : 샘 고슬링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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