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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09:16

시흥시, Next City를 위한 도시디자인 학교 교육실시

  • 편집국 | 199호 | 2010-06-11 | 조회수 1,63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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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해 지역주민, 기업,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 마인드를 확산시킴으로써 시흥시 도시경관 형성에 대한 공감대를 구축하고 각종 경관, 디자인사업 추진시 원활한 소통을 이루기 위해 지난 6월 8일 Next City를 위한 도시디자인 학교(1기) 교육이 실시되었다.
요즈음 도시정책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전문분야 실무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전문교육이 운영된 것이다. 이 교육에는 시흥시 관내 건축사사무소 및 옥외광고물 실무자, 지역주민, 관련공무원 등 36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강의는 "공감의 색채와 창조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한국색채문화진흥재단 수석연구원인 이석현 박사로부터 경관색채계획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사는 경관색채에 대한 의식도 일정한 발전단계를 거치며 최근 색채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도 많은 발전을 이루어 자연을 모티브로한 차분한 배색의 경향을 띰에 따라 지역 색채경관의 형성시 주변과의 관계성과 조화, 지역성을 반드시 반영하여야 선진적인 색채경관의 형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지의 블록별 색채계획과 건축물 색채계획 등 사례위주의 강의를 통해 앞으로의 경관색채 패러다임을 예측하고 전문가의 역할에 대해 주지해주는 실용적 교육으로 이어졌다.
두 번째 강의는 바람직한 옥외광고물 정비방향에 대해 송주철 공공디자인 연구소 대표로부터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간판문화 발전을 위한 제안에 대한 강의후 국내외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도시 내 간판 및 광고물 형성방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도시디자인 학교는 2009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었으며 도시경관의 계획적 형성과 공공디자인의 주체로서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 교육과 주민이 '시흥시 디자인리더'로서 공공디자인에 대해 함께 학습하고 함께 고민하여, 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아름다운 시흥을 만들어 갈 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공공디자인은 공무원 주도가 아닌 주민과 전문가가 융합되고, 공무원은 도우미로서의 역할과 교량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시 관계자는 기대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공디자인 아카데미를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된 공공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연내 2회 더 실시하고, 그 대상과 인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20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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