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2회 정시 모집 방식에서 중소기업 기술개발 시점에 맞춰 수시 지원하는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찾는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올해부터 중소기업 연구개발(R&D) 투자시기에 맞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수시 접수·지원 시스템을 시범·도입,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시범 사업에는 해외바이어가 요청한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해외수요처 연계 기술개발사업’과 기술개발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신제품 출시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제품화 개발사업’이 있다. 많은 기업들이 올해 기술개발 지원이 끝났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수시로 매달 접수하는 두 사업은 6월에도 신청을 받는다. ‘해외수요처 연계 기술개발사업’은 오는 6월1~30일, ‘중소기업 제품화개발사업’은 참여할 중소기업을 6월 1~10일 모집한다.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중소기업기술개발 종합관리 시스템(http://www. smtech.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여기서 잠깐 ! ◆ 해외수요처 연계 기술개발사업=외국정부, 외국기업, 해외 현지법인 등 해외수요처(바이어)로 부터 신제품 기술개발을 요청받은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 총 개발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고 1억5,000만원까지 시제품 개발 자금을 무담보·무이자로 지원. 제품 개발 성공시 개발을 의뢰한 해외수요처에서 직접 구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수출을 확대가능. ◆ 중소기업 제품화 개발사업=중소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의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품화 과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 총 개발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고 5억 원까지 제품화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담보와 이자 없이 지원. 목형·금형·사출, 생산공정 설계, 성능·실험 개선, 전문가 활용, 디자인 등 제품화 과정에 소요되는 자금으로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