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경제의 조기회복과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 특별대책을 마련, 6월 1일부터 올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특히 타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제조업종에 대한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올해 말까지 신규로 대출받는 중소기업(제조업종)에 대해 대출기간을 3년 이상으로 하고, 금리는 최대 0.8%포인트 범위내에서 영업점장이 전결로 우대해 적용토록했다. 더불어 일정규모 이상 담보에 대해서는 최고 500만원 범위 내에서 근저당권 설정비와 신용조사수수료 등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부대 비용 일부를 면제키로 하는 등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해 주기로 했다. 또한 제조 중소기업에 대한 일선 영업점의 적극적인 대출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제조업종에 대한 대출시 영업점 평가를 우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