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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15:21

LED, 통신 기술에도 적용된다

  • 편집국 | 198호 | 2010-06-11 | 조회수 2,43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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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의 깜빡임 통해 정보 전달
빛만 있으면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

LED 조명을 이용한 가시광통신(VLC; Visible Light Com munication)이 주목받고 있다.
LED 조명을 이용한 가시광통신은 380~780nm 파장의 가시광 대역을 이용, 빠른 속도로 깜빡임을 제어하여 통신을 수행하는 것으로 LED 통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람은 LED 조명이 초당 100번 이상 깜빡이면 깜빡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조명이 계속 켜진 것으로 인식하는데 이 LED 조명의 깜빡임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통신방식은 보안성이 높고 전자파에 의한 기기 오작동이나 건강 염려도 없앨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통신범위가 제한되거나 태양광 등의 간섭이 있다는 점은 단점이지만, 잘 활용할 경우 조명이 설치된 곳이라면 어디서나 통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전파가 도착하지 않는 빌딩 내부, 지하상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관련 분야 전문가는 “실용화 단계가 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향후 새로운 형태의 통신기술로 자리잡을 가능성은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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