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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17:27

화성E&A, 대구지하철 1호선 역구내 광고대행권 수성 ‘성공’

  • 편집국 | 198호 | 2010-06-11 | 조회수 3,52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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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포스터 등 총 1,150매 물량… 3년 납입료 17억 5,100만원
지하철 캐노피·동성로 전광판 등 기존 매체와의 연계영업 시너지 모색
 
대구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매체사인 화성E&A(대표 신철범)가 대구지하철 1호선 역구내 광고대행권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화성E&A는 지난 6월 4일 치러진 ‘1호선 역구내 광고대행 입찰’에 기사업자로서 수성하는 차원에서 응찰, 3년간 납입료로 17억 5,100만원을 제시해 사업권을 재수주했다. 이번 입찰에는 화성E&A를 비롯해 애드21, 매일애드, SP코리아, 가나기획 등 5개 업체가 응찰해 경합을 벌였다.
광고종류는 조명(와이드컬러), 포스터, 거울, 버스노선안내, 열차시각안내 등 총 10종으로 전체 물량은 1,150매다. 화성E&A는 이번 입찰에서 사업권을 수성하는데 성공하면서 오는 2013년 7월 31일까지 3년간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화성E&A는 특히 기존 광고주를 그대로 안고 갈 수 있다는 기사업자로서의 메리트를 갖는데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대구지하철 1·2호선 캐노피 광고사업권까지 확보해 대구지하철에서 한층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매체 뿐 아니라 4월 신규로 설치된 동성로 법무사회관 LED전광판, 대구의 대표적인 지하상가인 대현프리몰 매체, 옥상광고 매체 등 기존의 다양한 매체와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성E&A의 신철범 대표는 “3년전 입찰 때와 비교해 다소 높은 금액에 사업권을 수주했지만, 지속적인 광고주 서비스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해 입찰에 참여했다”며 “다양한 매체 포트폴리오와 광고주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호선 역구내 광고대행 입찰과 함께 치러진 1호선 전동차 광고대행 입찰은 화성E&A와 전홍 2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예가미만으로 유찰되면서 사업자 선정에 실패했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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