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낡고 훼손된 공공광고판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한다. 최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희망근로사업과 연계해 도시경관을 해치는 불량공공광고판에 대해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체작업은 시 지정 벽보판 50곳과 현수막 게시대 150곳의 청소와 스티커 및 불법 전단지 등 각종 부착물 제거를 시작으로 현수막 게시대 35곳을 시설개선 대상으로 선정, 상판교체와 지주도색 작업을 펼친다. 시는 게시판 상판과 BI문자 제작을 완료하고 지난 6월 8일 현재 총 35개소 가운데 12개소의 상판교체작업을 완료했다. 6월말까지 상판교체 및 지주도색을 마칠 예정이다. 전주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자연경관과 친화적인 도시색으로서 낮은 채도의 전주시 지정색으로 색상을 바꿔 도색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