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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15:11

(주목! 이 업체) 다산에이디, LED 품질과 생산성 동시에 잡는다!

  • 이승희 기자 | 199호 | 2010-06-23 | 조회수 2,85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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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자동화생산라인 구축… ‘생산에서 유통까지’ 원스톱 처리
류희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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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이디 본사 사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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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자동화생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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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에는 자동스크류 등 설비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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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 한 켠에는 다산의 LED 제품들이 삽시간에 쌓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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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내 제품 전시장.

단기간 대량 생산 가능… 안정화된 품질력 확보  
상해 전시회 참가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LED용 PCB판과 케이스가 작업자의 능숙한 손놀림에 따라 하나둘 결합되고, 조금씩 LED모듈의 외형을 갖춰간다. 한쪽에서는 에폭시 충진 작업도 한창이다.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에폭시자동토출기, 자동스크류조립기를 비롯, 각종 테스터들이 쉴틈없이 돌아간다. 작업장 한켠에서는 삽시간에 ‘다비치’라는 브랜드가 찍힌 모듈 제품들이 쌓여간다. 바로 다산에이디 LED 생산라인의 진풍경이다.
 
LED 직접 생산… UL·KS 인증도 ‘코 앞’
다산에이디는 올초 LED 조립에서부터 검사에 이르는 전공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갖추고, LED 직접 생산에 뛰어들었다. 이로써 LED 제조에서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게 된 셈이다.
생산성 향상과 품질의 안정화도 당연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다산에이디 류희수 대표는 “왠만한 공정은 수작업이 아닌 자동화로 대체하고 있어 생산성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제품간에 격차없는 안정화된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이 아니다. 자동화 설비를 통해 원가 절감도 가능해져 저가 위주의 시장 단가도 충분히 맞출수 있게 됐다. 류 대표는 “생산에서 유통까지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며 “ 때문에 고품질을 고수하면서도 현재 시장 단가에 맞는 경쟁력있는 보급형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품질보다 저가 위주의 제품들이 범람하고 선호되는 현재의 시장 상황에 대해 안타깝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품질보다 가격이 중시되는 현시장 상황이 안타깝다”며 “하지만 일부 저가형 제품들의 부작용을 경험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언젠고 다시 품질 지향의 소비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다산은 창립 초기부터 내세웠던 품질최고주의를 여전히 고집스럽게 고수하며 완성도 높은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류 대표는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결코 품질에 대해 게을리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산은 자체적으로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공신력있는 제품 인증도 준비중이다. 현재 UL과 KS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데, 최종 테스트만을 앞두고 있어 조만간 UL, KS 인증을 획득한 다산의 LED를 볼 수 있게 된다.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에 총력
자체 생산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다산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먼저 오는 7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0 상해 국제 광고산업 및 기자재 박람회’에 참가한다.
류 대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독일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ISA 등 보다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해 다산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당장 오는 6월 22일 열리는 LED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LED 제품과 애플리케이션들을 선보인다. 
한편 다산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지속적으로 도입, 앞서가는 자동화라인으로 제품력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MINI INTERVIEW _ 권동억 이사
53_copy4.jpg다산에이디의 권동억 이사를 만나 향후 참가 예정인 전시에 대한 간단한 프리뷰를 들어봤다.
 
 “전시회 통해 다양한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선보인다”
“채널벤더·CNC조각기·레이저커팅기도 출시 예정”

 
-상해 기자재 박람회, LED 엑스포 등 전시회를 앞두고 있는데, 어떤 제품들을 전시하나.
▲물론 다산의 LED 제품 전시에 주력한다. LED 모듈 제품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눈여겨볼만한 제품으로는 최근에 개발한 풀컬러 모듈 ‘매직아이’ 1구가 있는데, 도로교통 표지판이나 소형문자, 인테리어 및 디스플레이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장비를 선보인다는 소문도 들리던데.
▲맞다. LED엑스포를 통해 채널자동화장비 ‘슈퍼채널벤더Ⅱ’를 선보인다. 파워를 늘려 SUS 2.2T까지 완벽하게 절곡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했다는 특징을 갖는다. 성능이 향상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낮췄다. 채널벤더 뿐 아니라 레이저 커팅기, CNC조각기도 함께 출시하니까 기대해도 좋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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