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러지는 ‘한국수력원자력 신고리3?4호기 LED 조명 및 등기구 공급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명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유자격 공급자 등록업체 4곳이 입찰에 참가해 경합을 벌인 끝에 화우테크놀로지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회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888개의 LED 조명 및 등기구(약 9억원 규모)를 자체 제작해 일체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품목은 백열·할로겐전구 대체용인 ‘루미다스-H’ 22·35와트급과 산업조명으로 주로 활용되는 ‘루미다스’ 55·80와트급, 방폭등인 ‘루미다스-E’ 55·75와트급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고리3·4호기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과 동일한 설계이기 때문에 향후 해외 최초 원전 수출 사업인 UAE에도 화우의 LED조명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