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이 사명 변경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 스탠다드차타드(SC) 금융지주가 SC그룹의 사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SC제일은행의 행명 변경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스탠다드 차타드社가 제일은행을 인수한데 따른 것으로, 변경될 행명은 현재 사명에서 ‘제일’을 제외하고 ‘SC은행’이라고 사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에따라 업계는 제일은행의 사명 변경과 그에 따른 간판 교체 일정 및 물량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제일은행은 지난 2005년 SC그룹에 인수되면서 행명을 현재의 SC제일은행으로 결정하고 간판을 교체한 바 있다. 당시 간판 교체에 참여했던 업체는 해금광고, 동양기업사, 미르컴, 소드 시스템, 가남기획, 칼라아트, 한일토탈 등 7개 업체로, 교체물량은 약 400여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