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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17:34

(입찰뉴스)청량리·왕십리역 조명광고 사업자에 ‘로컬체인징’

  • 이정은 기자 | 199호 | 2010-06-23 | 조회수 2,78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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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동태광고 2건은 ‘에이앤씨기획’ 수주

코레일유통이 지난 5월 18일 입찰공고를 내고 청량리·왕십리역 조명광고를 포함해 총 4건의 광고대행권을 입찰에 부쳤다.
코레일유통이 이번에 입찰에 부친 물량은 지난 5월부터 역무 업무를 개시한 청량리민자역사 내에 신규로 설치되는 조명광고와 왕십리역사의 조명광고를 하나로 묶은 1건의 물량과 청량리역 동태광고(LED 또는 LCD멀티비전) 광고매체 2건, 개집표기 태그판 광고매체 등 총 4건이다.
이 가운데 가장 관심이 높았던 입찰은 총 7개 업체가 응찰한 청량리·왕십리역 조명광고매체 입찰로, 5월 25일 입찰등록을 마감하고 이튿날 오후 2시 개찰한 결과 3년간 납입료로 5억 7,960만원을 써낸 로컬체인징이 사업권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입찰에는 낙찰사인 로컬체인징을 비롯해 예세, 디스코아, 이담기획, 광명애드, 밀래드, 엔씨씨애드가 참여했다.

수량은 청량리역 맞이방 조명광고 8기, 왕십리역 맞이방 조명광고 9기 및 승강장 조명광고 3기 등 총 20기로, 청량리역 광고매체 및 전기설비는 낙찰사가 코레일유통이 제시한 사양대로 제작·설치해 무상 기증하는 조건이다. 계약기간은 2010년 7월 1일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청량리역 맞이방에 설치되는 동태광고매체 2기는 각각 건별로 입찰에 나왔는데, 2건 모두 에이앤씨기획이 사업권을 수주했다. ‘M-64-01’은 7,200만원에, ‘M-64-02’는 1억 2,600만원에 낙찰됐다. 각각 가로 7m, 세로 3m 크기로 낙찰사가 문자 및 동영상 표출이 가능한 형태의 사양으로 설치하고 전기설비 등 제반사항도 설치하는 조건이다. 해당입찰에는 각각 4개 업체가 참여했다.

개집표기 태그판 광고매체는 유강애드가 낙찰을 받았으나, 최종 계약에 사인을 하지 않아 재입찰에 부쳐졌다. 코레일유통은 6월 16일 입찰공고를 내고 21일 오후 4시까지 입찰등록을 마감하고 이튿날 오후 2시 개찰을 진행한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6월 15일 천안역 동태광고(전광판) 입찰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천안역 맞이방에 가로 4m, 세로 1.2m 크기로 문자 및 동영상 표출이 가능한 신규매체를 설치·운영하는 조건으로 6월 22일 오후 4시까지 입찰등록을 마감하고 23일 오후 2시 개찰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10년 8월 1일부터 2013년 7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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