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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17:19

‘페스파2010’ 미리보기

  • 편집국 | 199호 | 2010-06-23 | 조회수 3,04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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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파2007에 이은 3년만의 글로벌 전시회로 열기 ‘후끈’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프린팅 기술 경연장
 
스크린 및 디지털프린팅 관련 전문 전시회 ‘페스파2010(www.fespa2010.com)’이 독일 뮌헨에서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베를린에서 열린 ‘페스파2007’에 이어 3년 만에 개최되는 글로벌 전시회인 만큼 디지털프린팅 관련 업체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참가한 600여개 업체들이 총 6개관에 걸쳐 부스를 꾸민다. 스크린인쇄, 디지털프린팅, 텍스타일 프린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디지털프린팅 분야.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 경연장이 될 ‘페스파2010’을 미리 들여다봤다. 
 
▶ Hall B1
3M (부스번호 : 420, 515)
3M의 커머셜 그래픽스 사업부는 래핑 솔루션의 시연을 비롯해 데코레이팅 윈도우와 유리 파티션에 사용할 수 있는 필름류, 인테리어용 필름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3P Inkjet Textiles (부스번호 : 570)
독일에 본사를 둔 3P Inkjet Textile은 1996년 설립된 잉크젯 텍스타일 및 캔버스 소재 제조메이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는 ‘밸류(Value)’ 라인업의 메쉬 소재 ‘Value Mesh FR(IQ-IJ651)’과 백릿 소재 ‘Value Real Backlit FR(IQ-IJ687)’을 선보일 예정이다. ‘Value Mesh FR(IQ-IJ651)은 100% PVC 프리의 폴리에스터 메쉬로,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솔벤트, 승화, UV출력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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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 가능한 그린 소재인 ‘Value Real Backlit  FR(IQ-IJ687)’.
 
Durst (부스번호 : 260)
더스트는 울트라 하이스피드 잉크젯 UV 프린터 ‘Rho 1000’을 출품한다.
아날로그 스크린 프린팅을 대체하는 솔루션으로, Rho의 6만4,000노즐로 시간당 최고 600㎡의 출력이 가능하다. 한 시간에 125×80cm 사이즈의 보드를 최대 6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Rho 1000’은 지난 3월 유럽 디지털 프레스 협회가 개최하는 ‘EDP 어워드’에서 2010년의 최우수 UV 하이엔드 프린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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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o 1000’.
 
EFI (부스번호 : 120)
EFI는 3.2m폭의 UV 롤투롤 프린터 ‘EFI뷰텍 QS3250r’, 고속·고해상도의 3.2m폭 하이브리드 UV프린터 ‘EFI뷰텍 GS3200’, 고속·고해상도의 5m폭 롤투롤 UV프린터 ‘EFI뷰텍 GS5000r’, 2m폭의 평판 UV프린터 ‘EFI뷰텍 QS220’, 산업용 잉크젯 시스템 ‘제트리온 4830’, 엔트리급 모델에 해당하는 ‘EFI라스텍 1000’, ‘EFI라스텍 H650’ 등 다채로운 슈퍼와이드 포맷 프린터 라인업과 잉크를 출품한다.
특히 GS3200은 새롭게 개발된 오토 매터리얼 핸들링 시스템과의 조합으로 핸즈프리로 소재를 다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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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I뷰텍 QS220’.
 
Fujifilm Sericol (부스번호 : 220)
후지필름 세리콜의 부스에서는 탁월한 생산성을 강점으로 하는 ‘온셋(Onset)’ 시리즈와 ‘스파이더(Spider)’ 시리즈, 그리고 최근 새롭게 출시된 ‘Acuity Advance HS’와 ‘Uvistar’의 시연장면을 볼 수 있다. ‘Acuity Advance HS(high speed)’는 후지필름이 가장 최근(2월)에 출시한 와이드포맷 UV프린터로, 기존 제품보다 속도와 가격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탑재된 익스프레스 모드에서 시간당 60㎡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Uvistar’는 30피코리터 드롭사이즈의 32개 프린트헤드를 탑재해 시간당 최고 353㎡의 가공할만한 출력속도를 자랑하는 UV 롤 프린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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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uity Advance HS(high speed)’.
 
Konica Minolta IJ Technologies (부스번호 : 189)
코니카 미놀타는 산업용 어플리케이션 및 텍스타일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산업용 잉크젯 프린트헤드를 출품한다. 산업용으로 개발된 ‘Colourprint 288’, 에너지 소모를 50% 가량 줄인 ‘코니카 미놀타 KM 1024’ 프린트헤드 등이 전시회를 통해 선을 보인다.  
 
Oce
오세는 UV평판 프린터 Arizona(애리조나) 시리즈의 최신판인 ‘Arizona 550 GT’를 출품한다. 기존 제품보다 속도가 2배 가량 빨라졌으며, 이미지 품질도 향상됐다.
오세는 이와 함께 아크릴, 카드보드, 비닐, 텍스타일 등을 커팅하고 접고, 라우팅할 수 있는 ‘ProCut 솔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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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zona 550 GT’.
 
Wasatch Computer Technology (부스번호 : 283)
와사치 컴퓨터 테크놀러지는 ‘와사치 소프트 립’을 데모스트레이션한다.
셋업이 간편하고, 빠르고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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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치 소프트 립.
 
Yupo Corporation (부스번호 : 281)
유포 코퍼레이션은 ‘YUPOTako’ 제품 라인업으로 평평한 표면에 붙였다가 여러 번 반복해서 떼어낼 수 있는 스티커를 선보인다. 점착 라벨 제품도 자석 필름도 아닌 제품으로 떼어냈을 때 끈끈한 잔여물이 남지 않게 쉽게 떼어낼 수 있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다.
눈여겨볼 또 다른 제품은 스크린이나 UV프린터에 사용할 수 있는 ‘YUPO FPU’다.
 
Kunstdunger (부스번호 : 486)
이탈리아의 사인&디스플레이 시스템 업체인 Kunstdunger는 신개념의 프레임 ‘엔젤프레임(Angerframe)’을 출품한다. 해체를 하거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배너를 교체할 수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작업할 수 있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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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프레임
 
Fotoba (부스번호 : 145)
포토바는 테이블용 스몰 사이즈부터 5m폭의 와이드 프린터용 커터까지 다양한 커팅 시스템을 제조·판매하는 이탈리아의 업체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XLD 170 XYCutter’를 출품한다. 롤과 시트 모두에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커터로 최대 커팅폭은 1.8m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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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D 170 XYCutter’.
 
▶ Hall B2
 
HP (부스번호 : 120)
HP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텍스타일&소프트 사이니지, 교통매체 그래픽, POP·POS·패키징,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아웃도어 사이니지 등을 키워드로 한 ‘어플리케이션 시티’를 선보인다. 신형 프린터로는 엔트리급 UV평판프린터 ‘HP사이텍스 FB500’, ‘HP디자인젯L65500’의 계보를 잇는 ‘HP사이텍스 LX800/LX600’, 엔트리급의 디자인젯 모델 ‘HP디자인젯 Z5200’, 새로운 버전의 하이스피드 포스터 프린터 ‘HP 사이텍스 TJ8600’을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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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형프린터 라인업. 왼쪽부터 순서대로 ‘HP사이텍스 FB500’, ‘HP사이텍스 LX800’, ‘HP디자인젯 Z5200’.
 
Agfa Graphics (부스번호 : 250)
아그파 그래픽스는 ‘Anapurna’ 시리즈‘, ‘Jeti’ 시리즈, ‘M-Press 디지털프린팅 프레스’ 등 엔트리 레벨부터, 미드레인지, 하이엔드 비즈니스까지를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디지털프린팅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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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purna 시리즈 가운데 가장 최근에 출시된 ‘Anapurna M4f’.
 
MACtac (부스번호 : 169)
맥택은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데코레이션을 위한 새로운 점착제품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XAAR (부스번호 : 475)
자아는 새롭게 개발한 프린트헤드인 그레이스케일 ‘자아(Xaar) 1001’과 ‘자아 760’를 비롯해 2열의 하이스피드 프린트헤드 ‘자아 일렉트론(Xaar Electron)’, ‘자아 프로톤(Xaar Proton)’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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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일렉트론’(위)과 ‘자아 1001’ 프린트헤드.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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