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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09:01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4년 내 2배 이상 큰다

  • 편집국 | 201호 | 2010-07-08 | 조회수 1,66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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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계열사인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현재 1100억 원대 규모에 이르며, 성장기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나스미디어는 7일 최근 발표한 상반기 보고서를 통해 고성장 뉴미디어로 '디지털 사이니지'를 꼽으며 이와 같이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지하철 역이나 대로 등에 설치된 디지털뷰나 미디어폴과 같은 LCD, LED 디스플레이 장치를 일컫는다. 기존 옥외 광고의 단순한 노출 기능을 넘어서 생활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방향 체험 요소를 가진다. 또 자연스러운 광고물의 노출을 통해 새로운 광고 매체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콘텐츠 구현과 변형이 가능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성장 가능성을 주목 받고 있다. 나스미디어에 따르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 보급과 활용으로 유럽과 일본까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의 경우 현재 시장 규모 1100억 원대가 예상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18.5%로 일본의 12.2% 보다 높은 수치다.
나스미디어는 이러한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3~4년 내에는 약 2배에 달하는 시장 형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병조 나스미디어 마케팅 담당 실장은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비는 2007년을 기점으로 뚜렷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대기업의 사업 진출과 고도화 된 신기술을 활용한 매체 증가로 올 상반기 시장은 급성장을 이루며 성장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어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와 모바일의 다양한 연동 모델이 등장하고 있어 시장의 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20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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