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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09:14

강남역 사거리에서 “대~한민국!” 전광판 거리 응원

  • 이정은 기자 | 200호 | 2010-07-09 | 조회수 3,00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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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거리 몬테소리 전광판을 통해 남아공월드컵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이 생중계됐다. 시원한 대형화면과 거리를 울리는 생생한 사운드로 마치 남아공의 경기장을 방불케 했다는 전언이다.
 
포스트애드, 강남역 몬테소리 전광판 통해 월드컵 생중계
하프타임에 전광판 광고주의 광고 송출 ‘호평’
 
(주)포스트애드(대표이사 김익성)가 자사가 보유한 강남역사거리 몬테소리 전광판을 통해 월드컵 한국전을 생중계했다.
포스트애드는 이번 월드컵 생중계를 위해 SBS와 공식적인 중계 계약을 맺고, 보다 현장감 있는 생중계를 위해 7.2kw 스피커 2대를 전광판 양 옆에 설치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경기인 6월 12일 그리스전과 17일 아르헨티나전 2개 경기를 전광판을 통해 중계해 강남역 일대의 근무자 및 주거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강남역을 지나는 수많은 유동인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원한 대형화면과 거리를 울리는 생생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강남역은 마치 남아공의 경기장을 방불케 했다는 전언이다.

몬테소리 전광판은 국내 최고 상권인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삼성 사옥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밀집해 있고, 문화시설과 쇼핑시설이 어우러져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에 이른다. 그렇다 보니 이번 월드컵 생중계는 공식적인 응원행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
포스트애드의 정영기 부장은 “특히 그리스전 승리로 월드컵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던 17일 아르헨티나전은 경기시작 전부터 전광판 주변으로 삼삼오오 응원객들이 모여들었고, 곳곳에 빨간색 유니폼과 응원도구를 챙겨든 젊은이까지 모여 응원열기를 더해주는 풍경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 모두 오후 8시 30분부터 90여분간 생중계됐으며, 전반전이 끝난 이후 하프타임에는 방송사의 광고 대신 전광판 광고주들의 광고를 상영해 광고주를 배려했다.

정영기 부장은 “하프타임시 전광판 광고에 사운드까지 살려 광고를 상영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광고효과를 한층 배가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몇몇 광고주들은 월드컵 생중계 현장 사진과 광고표출 사진을 포스트애드 측에 요청하는 등 몬테소리 전광판을 통한 월드컵 생중계와 하프타임 광고송출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포스트애드는 국내 최대 상권 강남역사거리에 위치한 상징성을 갖는 몬테소리 전광판을 통해 다른 전광판 광고사업자가 시도하지 못했던 월드컵 생중계라는 대형 이벤트를 전개함으로써 인지도를 한층 제고하는 한편 광고주들로부터 호평받는 등 톡톡한 월드컵 효과를 누렸다. 포스트애드는 앞으로도 전광판이 갖는 공익성을 위한 역할을 다하고 차별화된 광고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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