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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15:04

광교신도시, LED가로등 2,300여개 발주

  • 신한중 기자 | 201호 | 2010-07-26 | 조회수 2,89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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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억원 투입… 민간제안 공모 방식으로 추진
 
광교신도시에 LED조명 2,300개가 설치된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에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모두 64억원을 들여 가로등 1,900개, 보안등 400개 등 모두 2,300개의 LED조명을 설치키로 했다. 
이는 경기도가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하고 LED 조명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학계, 업계 등 관계전문가 회의를 거친 결과다.
광교 신도시 LED조명 설치사업은 7월 중 공사를 발주해 오는 9월 제안서 심사를 한 후 10월부터 내년 7월까지 제작 설치작업이 이뤄지며 같은 해 9월 공사를 마치게 된다.
도는 공모 선정업체가 LED 가로등 시제품을 개발하면 현장검증을 통해 법적 기준, 기술적 기준, 재무적 기준을 만족하는 범위 내에서 LED가로등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LED가로등의 경우, 도로 너비가 4.5m~11m에 달해 기술력을 담보해야만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광교지구의 LED 가로등 개발결과가 좋으면 다른 신도시 등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LED 가로등 공모는 LED 기술발전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경관조명과 공원등도 공원의 분위기 연출에 지장이 없고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범위 내에서 LED를 도입하고, 도로부분에 대해서는 공모를 통해 도입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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