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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14:54

‘이젠 우리도 전문 옥외광고사’

  • 편집국 | 201호 | 2010-07-26 | 조회수 2,55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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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광고물관리팀, 전원 ‘옥외광고사’ 취득

이번에 옥외광고사를 취득한 광고물팀 전원과 주택과 홍재섭 과장이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광고물팀 김세진(시설7급)씨, 김민배(시설7급)씨, 김명필(행정6급) 팀장, 홍재섭 과장(행정5급).
 
군포시 광고물관리팀 담당자 전원이 ‘옥외광고사’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팀 소속 실무 담당자인 주택과 광고물팀 김명필 팀장(행정6급), 김민배(시설7급)씨, 김세진(시설8급)씨는 올 상반기 옥외광고사 2급 시험에 동시에 응시해 당당히 합격했다. 특히 이번 상반기 자격사 시험 합격률이 28.5%로 저조한 가운데 취득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이 간다. 
팀이 이번에 옥외광고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우선 업무의 전문성과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였다. 또한 국내에서 G20정상회의 등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중인 간판문화 선진화에 발맞추고자 함이었다. 
김명필 팀장은 “자격증을 취득하며 공부를 하다보니 관련 법령이라든가 실무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수박 겉핥기 식이 아닌 보다 깊이있는 행정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옥외광고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격증을 소유하지 않은 종사자들이 많아 홍보의 수단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해 옥외광고물 처리절차를 알기쉽게 만화로 의인화한 ‘군씨간판 가족이야기’를 제작·배부하는가 하면, 광고물 철거·연장 신청 대행서비스, 매월 간판 뉴스레터 발행 등 혁신적인 시책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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