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02호 | 2010-08-11 | 조회수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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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 지하철역 중앙광장서… 옥외광고업 종사자 통합교육도 실시 9월 9·10일 양일간 ‘옥외광고대상전’ 작품 공모… 3개 분야 걸쳐
세계도시 부산의 아름다운 사인문화를 위한 테마로 ‘2010부산사인엑스포’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닷새간 센텀시티 지하철역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와 부산시옥외광고협회(이하 협회) 공동주최로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부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창의적인 사인 및 디자인 연구개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메인 이벤트인 ‘2010부산옥외광고대상전’을 비롯해 타 시·도 간판정비사업을 소개하는 ‘특별 테마기획전’, 옥외광고업 종사자 통합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옥외광고대상전은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간판 모형을 심사하는 ‘창작모형광고물’ 부문 ▲협회 회원,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부산지역의 시범간판거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은 간판 시안을 공모하는 ‘광고물 시범가로 창작설계’ 부문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기설치된 좋은 광고물을 공모하는 ‘아름다운 간판’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작품접수를 받는다.
9월 13일 심사를 거쳐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창작모형광고물 및 광고물 시범가로 창작설계 부문의 선정작에 대해서는 부산광역시장상(대상), 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장상(금상, 은상, 장려상)을 시상하고 30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상금도 지급된다. 아름다운 간판 공모 입상작에 대해서는 동판 제작비가 지원되며 작품시안은 부산사인엑스포 기간 동안 전시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29일에 시상식이 열리며, 수상작은 행사 기간 동안 센텀시티 지하철역 중앙광장에 전시된다.
특별 테마기획전은 타 시·도 옥외광고물 시범가로 정비사업 비교 전시 및 공공디자인 개선 시뮬레이션 영상물 상영 등 옥외광고의 향후 방향성을 가늠해 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부산사인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9월 30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 전역의 1,000여 옥외광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교육을 실시, 교육과 전시행사를 연계함으로써 옥외광고문화와 옥외광고인의 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행사가 되도록 했다. 부산시와 부산시옥외광고협회는 이번 행사가 한층 내실있는 행사로 거듭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지역대학,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