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202호 | 2010-08-11 | 조회수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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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옥외광고단체 대표들, 상하이서 회동
지난 7월 2일 상하이에서 한· 중· 일 옥외광고협회 관계자들이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사진=한국옥외광고협회 제공>
한국과 중국, 일본의 옥외광고 관련단체들이 아시아옥외광고연합회 결성을 추진중이다. 한국옥외광고협회는 최근 중국과 일본의 옥외광고 관련 협회와 함께 아시아 옥외광고 연합회 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옥외광고협회에 따르면 토론회는 지난 7월 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옥외광고협회 김상목 회장, 중국옥외광고협회 장딩궈 회장, 일본옥외광고협회 하라다 주니치 이사, 아시아사인협회(ASA) 켈빈 리아오 회장 등 총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치러졌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중·일 3국만이 기존 ASA에 가입하지 않은 상황으로, 이번 토론회는 3국 모두 ASA에 가입해 아시아지역의 힘을 한데 모으자는 방안과 3개국 협회가 독자적인 연합회를 결성해 교류하는 두 가지 방안을 놓고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한국의 김상목 회장은 3국 협회간 협력 및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중국과 일본 협회 또한 국가간 교류에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다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협회 관계자가 전했다. 3국 협회 관계자들은 협력방안에 관한 세부사항을 검토한 후, 오는 9월 2일 일본 토쿄에서 열리는 전시회때 다시 협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