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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14:29

파인테크닉스, LED조명 조달시장 1위 차지

  • 신한중 기자 | 202호 | 2010-08-11 | 조회수 3,44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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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공부문서 39억 규모 제품 공급… 전체 조달량의 26.1%

LED조명업체 파인테크닉스가 쟁쟁한 기업들을 제치고 올 상반기 공공부문 LED조명 조달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LED업계의 온라인 커뮤니티 LED마켓은 조달청이 올 상반기 ‘나라장터’(공공기관 물자구매 통합시스템)를 통해 구매한 LED조명제품을 업체별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 분석에서 파인테크닉스는 공급물량과 금액 두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조달청은 2015년까지 모든 관공서에서 쓰는 백열전구 및 형광등의 30%를 LED로 대체하려는 LED조명 교체사업 계획에 의해 올해부터 나라장터를 통해 LED조명제품을 조달하고 있다.
올 상반기 조달청이 사들인 LED조명 제품은 40여개 업체의 11만396개,금액으로는 150억5,150만원어치에 달한다.
이 가운데 파인테크닉스는 전체 구매물량의 21.8%인 2만4,151개의 LED조명 제품을 수주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39억3,975만원어치를 공급하며 전체 조달액수의 26.1%를 차지했다.
특히 이 회사는 할로겐 타입, 백열전구 타입,평판조명 등 품목별 공급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2위는 화우테크놀러지로 1만6,960개(금액기준 15억4,196만원)의 LED조명 제품을 공급했으며, 3위는 에스케이라이팅으로 4,288개(금액 기준 10억2,797만원)를 공급하는 실적을 올렸다.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LED는 3,311개(10억608만원)로 4위에 그쳤고, 전통조명 시장의 강자 금호전기는 5,750개(6억6,504만원)를 공급해 7위에 머물렀다.
파인테크닉스 관계자는 “2006년부터 LED와 관련해 30개가 넘는 특허와 인증을 받는 등 기술 개발에 주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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