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는 것으로 현수막만 한 것도 없다. 최근에는 아파트 베란다, 역 계단, 논의 벼 등을 이용한 이색 홍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임직원과 원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CJ 행복한 콩’ 현수막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자기집 베란다와 주거지역에 ‘기름 안 넣은 두부’ 캠페인 현수막을 부착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기름도 넣지 않고, 콩 맛도 그대로 살렸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CJ제일제당
GM대우는 서울 용산역 외부 계단 전체를 활용해 라세티 옥외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대자동차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비치 파라솔 브랜드 퍼포먼스’를 진행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은 충남 아산과 전북 익산, 경남 밀양 등 3곳의 논에 색깔벼를 이용해 G20 정상회의를 홍보하는 이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두 열차가 지나가는 경부선과 호남선 철로에 인접해 기차를 타고 가면 쉽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