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02호 | 2010-08-11 | 조회수 3,133
Copy Link
인기
3,133
0
대구지하철 1호선 90% 이상 차지… 다양한 영업전략 따른 시너지 기대
대구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매체사인 화성E&A(주) 금강엘이디제작소(대표 신철범, 이하 화성E&A)가 지난 6월 대구지하철 1호선 역구내 광고대행권을 수성한데 이어 최근 대구지하철 1호선 전동차 광고대행권까지 추가로 확보하며 대구지하철에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전동차 광고대행 입찰은 발주처와 사업자간의 예가를 바라보는 시각차가 커 5차례에 걸쳐 유찰이 됐던 상황.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잇따른 유찰에 수의계약으로 선회 사업자 선정에 나섰고, 화성E&A는 3년간 사용료로 13억4,200만원을 써내 전홍, 매일애드를 제치고 사업권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전동차내 광고물량은 ▲액자형(3,536매) ▲모서리형(2,720매) ▲출입문상단스티커(3,264매) ▲천정걸이(612매) ▲전동차외부(1,224매) 등 총 1만1,356매로, 사업기간은 2010년 8월 1일부터 2013년 7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화성E&A는 대구지하철 1호선 기둥조명광고, 역사출입구 캐노피광고, 역구내 광고에 이어 전동차 광고사업권까지 획득, 대구지하철 1호선 광고매체의 90% 이상을 보유한 매체사가 됐다. 화성E&A의 이경민 차장은 “영업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별 단위 판매에 비해 유연하게 판매 전략을 짤 수 있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광고주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판단이고 더욱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