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자인페스티벌2010’은 ‘나를 위한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Design, Make Myself Well)’을 주제로 현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 디자인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기디자인페스티벌2010’이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디자인페스티벌2010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경기디자인페스티벌2010’은 ‘나를 위한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Design, Make Myself Well)’을 주제로 현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된다. 또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별도로 개최되어 온 산업디자인 관련 전시회인 ‘G-Design Fair 2010’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시 분야는 ▲공공디자인 ▲도시경관 ▲옥외광고 ▲산업디자인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전시부스는 전시의 성격에 따라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 주제관(30부스) ▲경기도시공사 홍보관(30부스) ▲시·군 시책 홍보관(72부스) ▲기업관(200부스) ▲‘G-Design Fair 2010’ 산업디자인 공모 전시관(80부스) 등 500여 부스 규모로 꾸며진다.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 주제관’은 도민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경기도시공사 홍보관’은 도내 명품 신도시, 전원주택, 보금자리 주택 등 다양한 디자인 컨셉으로 구성된다. ‘시·군 시책 홍보관’을 통해서는 경기도내 각 시·군의 특색을 살린 공공디자인, 도시경관, 옥외광고 정책이 소개된다. ‘특별관’에는 아름답고 특색있는 디자인 개발 및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는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옥외광고 모범업체 홍보관’과 펜스, 볼라드, 가로등, 파고라, 보도블럭 등 각종 교통·휴게·보행시설물들이 전시되는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관’, 방음벽과 공사 가림막에 대한 ‘공공디자인 공모 수상작 전시관’이 꾸며진다. 이밖에도 제품, 환경·실내, 시각, 포장, 산업공예, 쥬얼리, 텍스타일·패션, 영상·멀티미디어 컨텐츠 7개 분야가 전시되는 ‘산업디자인 공모 수상작 전시관’이 마련된다.
‘기업관’에는 공공시설물, 광고, 조경, 제품, 공예 등의 공공 및 산업디자인 관련 전문기업들이 참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전시만큼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옥외광고업 종사자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강연 및 디자인 실습을 하는 ‘간판디자인학교’와 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위한 ‘취업박람회’,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좋은 간판, 나쁜 간판, 재미있는 간판 사진 공모전인 ‘베스트&워스트 간판을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호시카와 야수유끼 일본 공용품 추진기구 대표, 이연숙 연세대 교수 등 유니버설 디자인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컨퍼런스를 열어 최근 디자인에 대한 흐름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이어령 경기창조학교 교장을 공동조직위원장에, 도내 기업인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임직원 등 디자인 전문가 17명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경기도 이부영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은 “한층 다채로운 전시와 부대행사를 통해 민과 관, 산이 어우러지는 디자인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경기도의 디자인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인&디스플레이쇼2010’ 개최 9월 2일~4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사인 관련 전시회인 ‘사인&디스플레이쇼2010’이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도쿄 빅사이트 서전시동 3·4홀에서 개최된다. 도쿄옥외광고미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도쿄도와 일본 옥외광고업 단체 연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1959년부터 해마다 개최돼 올해로 52회째를 맞는다. 사인·디스플레이 제작 및 시공에 필요한 자재, 가공기기 등이 전시되며 매년 3만명 가량이 참관한다. 올해는 150여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오케이산업, 다산AD, 킨텍스, 다인시스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