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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5 18:12

‘극장광고 속에 내 사진이 떠다니네~’

  • 편집국 | 203호 | 2010-08-25 | 조회수 3,82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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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트릭트, ‘유니버셜 클라우드’ CGV에 공식 오픈  
 미디어파사드와 인터랙티브 기능 활용한 차세대 광고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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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CGV에 설치된 ‘유니버셜 클라우드’를 조작해 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12m 규모의 미디어파사드 중앙에는 설치된 100인치 멀티터치스크린을 조작해 셀프 촬영을 하면 촬영된 사진이 광고가 표출되는 벽면에 떠다니게 된다. 
 
극장 벽면을 활용하는 색다른 광고 플랫폼이 등장했다.
디스트릭트((대표 최은석)가 사용자 참여형 디지털 광고 플랫폼인 ‘유니버셜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난달 멀티플렉스 체인인 CGV 상암에서 공식 오픈했다.
‘유니버셜 클라우드 서비스’는 멀티터치스크린과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광고 플랫폼이다.
디스트릭트는 당초 이 기술을 ‘유니버셜 파사드’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바 있었으나, 방문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 극장 벽면에 구름처럼 나타나는 점에서 착안해 명칭을 ‘유니버셜 클라우드’로 변경, 보급하기로 했다.
유니버셜 클라우드’는 프로젝터가 표출하는 12m크기의 3D입체영상 파사드와 중앙부의 100인치 크기의 멀티터치스크린으로 이뤄진다. 시민들이 이 멀티터치스크린을 조작해 스크린 상단의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면 이 사진이 광고가 표출되고 있는 대형 벽면(미디어파사드)에 떠다니게 된다.
따라서 기존의 옥외광고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디스트릭트 측의 예상이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시스템인 만큼, 광고의 노출도 및 주목도가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CGV 등의 멀티플렉스 체인뿐 아니라 국내외 기업 옥외광고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옥외광고 플랫폼인 ‘유니버셜 클라우드’의 보급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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