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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5 18:06

부산지하철 2호선 광고시설물 대대적인 리뉴얼 단행

  • 이정은 기자 | 203호 | 2010-08-25 | 조회수 6,29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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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21, 지난 6월말 입찰서 전동차 및 역구내 광고대행 사업권 ‘수성’
역구내 와이드컬러 등 LED방식의 슬림형으로 전면 교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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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2호선의 광고시설물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새롭게 탈바꿈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역구내 및 전동차 광고대행사업자인 애드21은 오는 하반기 역구내 와이드컬러를 중심으로 기존의 노후화된 광고시설물을 새롭게 교체하는 작업을 통해 매체 가치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드21은 지난 6월 말 치러진 ‘부산지하철 2호선 역구내 및 전동차 광고물 등 개선조건 광고대행사업’ 입찰에서 3년간 사용료로 57억 1,000만원을 제시해 사업권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애드21은 99년 부산지하철 2호선 개통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광고대행을 맡아온 입장으로서 이번 입찰에 적극적으로 임해 사업권을 재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입찰은 기존 광고시설물의 형광등 및 EEFL을 LED로 교체하는 조건으로 진행됐다. 사업권을 재수주한 애드21은 적지 않은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역구내 광고시설물을 전면적으로 교체키로 하고, 지난 8월 중순께 제작업체 선정을 마무리했다. 올 연말까지 기존의 노후화된 광고시설물을 LED 광원을 채택한 슬림형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광고 노출도 및 광고주 선호도를 고려해 광고시설물의 위치도 조정할 예정이다.
사업성이 없는 역사에 설치된 광고시설물은 과감하게 철거해 환경개선을 모색하고, 광고가 활성화된 핵심 역사에 대한 집중도는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매체 리뉴얼 작업에는 약 7억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드21의 김오성 과장은 “부산지하철 2호선이 개통한지 10년이 넘어 광고시설물이 많이 노후화됐던 상황인 만큼 이번의 매체 리뉴얼을 통해 부산지하철 2호선의 환경개선은 물론 매체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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