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기자 | 204호 | 2010-09-09 | 조회수 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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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형 등 4종 8,940매 물량… 3년간 대행료 16억 1,800만원 올초 대구 시내버스 진출 이은 매체 추가로 대구 광고시장 연착륙
부산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매체사인 애드21이 대구지하철 2호선 전동차 광고대행권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애드21은 지난 8월 20일 실시한 대구지하철 2호선 전동차 광고대행 입찰에서 3년간 대행료로 16억 1,800만원을 제시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입찰에 부쳐진 물량은 액자형, 모서리형, 출입문상단스티커, 천정걸이 등 4종 8,940매로, 계약기간은 2010년 10월 18일~2013년 10월 17일까지 3년간이다.
이번 입찰에는 애드21을 비롯해 전홍, 인풍, 청운기업 등 총 5개사가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드21은 올해 1월부터 대구 시내버스 광고대행사업을 시작하면서 대구 옥외광고시장에 진출, 추가적인 매체 확보를 모색해 오던 중 매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차원에서 이번 지하철광고 입찰에 참여했다. 애드21은 대구 시내버스에 이은 대구지하철 2호선 전동차 매체의 추가 확보로 대구 옥외광고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애드21의 김오성 과장은 “올해 1월 대구 시내버스를 시작으로 대구 옥외광고시장에 진출했고, 추가적인 매체 확보의 필요성을 느껴오던 차에 이번 입찰에 참여해 사업권을 낙찰받는데 성공했다”며 “부산-대구-서울을 잇는 매체 광역화를 실현한 만큼 보다 다양한 상품 개발과 서비스로 광고주 만족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