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0.09.28 17:07

┃‘경기디자인페스티벌2010’ 현장 리뷰2┃ - 기업관

  • 신한중 기자 | 204호 | 2010-09-28 | 조회수 1,940 Copy Link 인기
  • 1,940
    0
 공공기관 사업 타깃…  지자체 전시와 효율적인 연계로 빛나
 
 
예년에 비해 기업들의 참여는 다소 줄어들었다. 그러나 공공관의 규모에 치어 기업들이 빛을 보지 못했던 직전 행사에 비해 금번에는 공공관과 기업관의 적절한 배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번 행사의 경우 참여한 업체들 대부분이 공공디자인 및 간판정비사업 등 관주도의 사업을 타깃으로 했던 만큼 지자체의 전시와 효율적인 연계가 가능했다는 것도 행사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점이었다.
 

     31.jpg
대규모 부스를 구성해 참가한 딜리는 자사의 UV 경화 프린터 라인업 ‘네오젯’ 시리즈를 선보였다. 가격 대비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1.6m폭 ‘네오 타이탄 UVT-1606VS’을 필두로 한 네오타이탄 시리즈를 비롯해 고성능의 ‘네오비너스’, ‘네오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31_copy.jpg
딜리의 형제회사 디지아이는 딜리 자사의 LED프린팅 시스템의 홍보관을 꾸몄다. 디지아이의 LED프린팅 시스템은 필름 수지에 전도성이 높은 은나노 소재 잉크를 인쇄함으로써 PCB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사용되는 PCB보다 훨씬 단순한 공정을 통해 제작되기 때문에 생산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유연한 필름을 기판으로 사용하는 만큼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31smps.jpg
SMPS전문 생산업체 소입은 주력 상품인 ‘방수파워’ SMPS를 출품했다. 개발 및 제조·생산 등 모든 공정이 국내에서 이뤄지는 이 제품은 완성도 높은 외관과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 LED조명용 KC는 물론, KTL 고역율인증, 유럽의 CE, 일본 PSE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 및 안정성을 검증받은 이 제품은 SMPS시장의 명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31_copy1.jpg
종합 사인 제작·시공업체 안아추는 이제까지 쌓아온 회사의 시공실적을 소개하는 한편, 독자적으로 개발한 간판용 프레임을 공개했다. 회사가 개발한 프레임은 채널사인의 후면이나 하단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공이 용이할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31_copy2.jpg
조경시설물 개발업체 알루텍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된 디자인 가로 가로시설물을 전시했다. 특히 목분과 고분자수지를 원료로 하는 합성목재 WPC를 소재로 한 펜스, 벤치, 파고라, 등이 이목을 끌었다. WPC는 목재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임에도 소재의 부식 및 변색이 없고 경도가 높아 향후 공공시설물 분야에 활용이 높아질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31_copy3.jpg
현수막 제작업체 남신테크의 서울 대리점인 도시기획은 태풍감지형 전자동 현수막게시대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상단에 설치된 풍속계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바람이 불 경우 자동으로 현수막이 내려오게 돼 태풍으로 인한 파손, 안전사고의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현수막게시대의 파손 사례가 나온 만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는 평이다.
 
     31_copy4.jpg
플러스파운틴은 동글동글한 물방울이 거꾸로 올라가는 듯한 신비로운 연출을 하는 조명분수 워터펄을 출품해 높은 인기를 모았다. 이제품은 분수에 빠른 속도로 점멸을 반복하는 특수조명을 비춰 마치 동그란 물방울이 상승·하강·정지를 하는 듯한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는 독특한 분수 시스템이다.
 
      31_copy5.jpg
사인 제작업체 한양광고는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LED간판시스템을 선보였다. 간판의 상단 또는 건물의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집광판 및 축전지를 통해 구동되는 이 간판은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등산로 및 산간지방 등 전기 조달이 어려운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호응을 얻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