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06호 | 2010-10-13 | 조회수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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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고 개성있는 각각의 캐릭터 통해 제품 특성 표현
10월 초 ‘옵티머스원’을 출시하는데 맞춰 스머프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폰 생활을 보여주는 본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원색컬러와 친근한 캐릭터 스머프를 앞세운 티저광고는 여러 광고 가운데 유독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안경을 고르는 똘똘이 스머프, 화장품매장에 들른 스머페트, 파란차를 타고 강남대로를 달리는 스머프들의 모습. 사진만으로도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데, 실제로 이 광경을 목격한 이들에게는 얼마나 유쾌한 경험이었을까.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중순경 추억의 인기만화 ‘스머프’의 파파스머프, 똘똘이, 익살이, 스머페트가 서울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시내버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곳곳에 스머프의 사진과 함께 ‘진정한 스마트를 ONE해?’, ‘편리한 스마트를 ONE해?’, ‘재미있는 스마트를 ONE해?’ 등의 문구를 삽입한 광고가 등장해 시민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버스 180대, 중앙차로 쉘터 70면, 사당역 스크린도어 및 환승통로 래핑, 코엑스몰 스탠딩라이트박스 15면 등을 활용했는데 다양한 원색컬러와 친근한 스머프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는 유독 주목을 끌었다.
홍대, 강남역 등 주요 도심에는 실제(?) 스머프들이 출몰해 파란색 차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펼치고, 매장에 들러 물건을 고르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재밌는 광경을 연출했다.
스머프의 갑작스런 도심 출현에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스머프 3D영화의 티저광고다”, “새로운 스머프 캐릭터상품 광고다”와 같은 추측 글이 올라왔고, 톡톡한 ‘티저 마케팅’ 효과를 누렸다.
도대체 이 광고의 정체의 뭘까. 정답은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옵티머스원’의 티저광고다. 광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답이 숨어있다. ‘스마트’와 ‘One’으로 만들어진 문구가 그것.
HS애드의 최동욱 부장은 “옵티머스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기획된 제품으로, 이같은 제품 특성이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머프’의 친근한 컨셉트와 맞아떨어진다는 판단에서 스머프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혜로운 ‘파파 스머프’, 잘난 체 하기 좋아하는 ‘똘똘이’, 깜찍발랄한 ‘스머페트’, 폭탄 선물로 유명한 ‘익살이’ 등 스머프 각각의 캐릭터들을 살려 ‘옵티머스원’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는 점도 재밌다.
LG전자는 10월 초 ‘옵티머스원’을 본격 출시하는데 맞춰 스머프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폰 생활을 보여주는 본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스머프가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캐릭터인 것처럼, ‘옵티머스원’이 전국민이 애용하는 스마트폰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