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동향┃- 'We make price' 티저광고, 서울 · 경기권 버스 900대 집행 '화제'
이정은 기자 | 206호 | 2010-10-13 | 조회수 2,454
Copy Link
인기
2,454
0
소셜 쇼핑사이트의 오픈 맞춰 10월 한달간 대대적인 옥외 캠페인 전개
나무인터넷은 신개념의 쇼핑몰인 소셜 쇼핑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을 오픈하면서 ‘We make price’라는 문구만을 표출한 티저 광고를 서울 및 경기 버스 900대에 대대적으로 집행해 화제를 모았다.
10월 1일부터 서울 및 경기 일대를 운행하는 버스 외부에 ‘We make price(우리가 만드는 가격)’라는 문구가 적힌 티저광고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빨간색 바탕 위에 ‘We make price’라는 문구 이외에는 그 어떤 정보도 담고 있지 않아 “도대체 무슨 광고지?”라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이 버스광고는 수많은 버스광고 가운데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 그 이유는 서울 및 경기권 버스 900대에 10월 한달간 일괄집행을 했기 때문.
광고주는 서울과 경기 일대를 오가는 버스 900대에 대대적으로 광고집행을 함으로써 집밖을 나와 거리를 다니는 이들이라면 이 티저광고를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게 만들었다. 한달간 버스광고에만 5억원이라는 광고비용을 투입한 근래 보기 드문 통 큰 집행에 해당된다.
이 광고를 집행한 곳은 나무인터넷으로, 10월 8일 소셜 쇼핑사이트인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www.wemakepri ce.com)을 오픈하는데 맞춰 버스를 활용한 대대적인 티저 캠페인을 진행한 것. 소셜 쇼핑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개념을 쇼핑에 접목한 공동구매 형식으로, 정해진 숫자의 고객이 확보되면 특정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은 오픈 첫날인 8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정상가보다 6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