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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7:45

한국이동방송, 3호선 차내 행선안내기 광고대행권 수주

  • 편집국 | 206호 | 2010-10-13 | 조회수 2,35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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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량 980조 물량… 5년간 사용료 20억4,300만원
 
 
지하철 3호선 차내 행선안내기 광고대행 입찰이 5차례의 유찰을 거듭한 끝에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는데 성공했다.
 
기존 사업권자인 한국이동방송(구 엠튜브)은 지난 10월 5일 3호선 차내 행선안내기 400량 980조 물량에 대해 시스템 구축기간 2개월을 포함한 5년 2개월간의 사용료로 20억 4,300만원을 제시해 사업권을 최종 낙찰받았다.
 
한국이동방송은 기존 사업권자로서 수성을 하는 차원에서 이번 3호선 차내 행선안내기 입찰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나, 발주처와의 예가를 바라보는 시각차가 커 계속해서 예가미만으로 유찰되는 사태를 맞았었다.
 
이번의 입찰 성사는 발주처와 사업자 모두의 예가 조정에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발주처인 서울메트로는 수많은 지하철 동영상 매체 등장 및 DMB 등의 영향으로 차내 행선안내기의 매체력이 예전에 비해 감소했다는 점 등 시장의 환경변화를 고려해 예가를 낮췄고, 한국이동방송 역시 기사업권자로 매체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마지막에 응찰가를 높여 입찰이 성사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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