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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11

‘충남 공공청사 얼굴 바뀐다’

  • 이승희 기자 | 207호 | 2010-10-27 | 조회수 3,31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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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공공청사 사인시스템 가이드라인 제정 
  통합 디자인 마련… 청사 사인 교체시 반영 예정 
 
 
충청남도 공공청사 사인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도는 디자인 개선을 통한 도 이미지를 개선을 위해 ‘공공청사 새얼굴 만들기’ 사업을 추진, 공공청사의 얼굴인 현판 등 표식에 대한 ‘충남도 공공청사 사인시스템 표준 매뉴얼’ 만들고 이를 책자로 발간했다.
 
이 매뉴얼에는 도내 모든 공공청사 사인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디자인 및 적용사례들이 해설과 함께 담겨져 있다. 특히 그동안 공공청사 안내표지의 노후화 및 비통합적인 이미지로 인해 민원인의 혼란을 초래하는 등 불편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통합적인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는 표준디자인을 마련했다.
 
매뉴얼은 기본적으로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가독성, 명료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정했으며,
제작·설치가 용이하고 파손·변색·탈색에 강한 우수한 재질을 제시해 소재지별 환경과 위치에 따른 제작·설치를 용이하도록 했다.
 
도의 30여개 직속기관 및 사업소 실사를 통해 각 기관별 색채도 정했다. 사업별 특성을 반영, ▲농업(녹색) ▲교육(황색) ▲보건(빨강) ▲건설(회색) ▲문화(보라색) ▲축산(파랑색) ▲어업(흰색) ▲산림(갈색)의 8개 부분을 구분해 적용했다.
 
이와함께 도정구호 현판, 청사명칭 표지판, 층별 안내표지판, 청사 배치안내판, 방향표지판, 청사입구표지판 등 각각의 사인에 대한 기본색채, 기본서체, 서체크기, 재질, 표지판 사이즈, 설치방법 등도 구제적으로 나타냈다.
 
도는 지난 4월 디자인 개발에 착수해 전문가들이 참여한 수차례의 자문회의와, 워크숍 등을 거쳐 최종표준 가이드라인을 확정했으며, 앞으로 공공청사 사인 교체시 반영하도록 지침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김창헌 건축도시과장은 “이번 표준 매뉴얼을 지난해 10월 완료된 충청남도공공디자인기본계획 가이드라인과 함께 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디자인 지침으로 활용토록 해 장기적으로 충남도 디자인 정책의 의도가 민간부문에도 확산·파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공공청사 사인시스템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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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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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안내표지 표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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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안내표지 표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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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안내표지(평판형) 표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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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안내표지(지주형) 표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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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인지표지(지주형) 표시방법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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