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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7:27

지경부, ‘스마트 프로젝트’ LED 응용분야 과제결과 발표

  • 편집국 | 207호 | 2010-10-27 | 조회수 2,38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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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금속화학증착장비 국산화 사업이 고용·투자 창출
저가형 47인치 TV용 LED BLU 개발 등
 
 
지식경제부는 총 244억원이 투입된 ‘스마트 프로젝트’ 내 발광다이오드(LED) 관련 사업 7개 중 6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지난 10월 10일 밝혔다. 연구기간이 2개월 연장된 1개 과제를 제외하면, 나머지 프로젝트 모두 당초 고용 및 투자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과제별로는 LED 전공정 핵심장비인 유기금속화학증착장비(MOCVD) 국산화 사업이 고용 20명, 투자 39억원을 창출, 당초목표 대비 167%와 244% 수준의 결과를 달성했다. 특히 그동안 전량 독일 엑시트론·미국 비코에 의존했던 MOCVD를 국산화해 국내 LED 칩 업체에 3대 납품하는 성과를 일궜다. 지경부는 MOCVD 국산화를 통해 오는 2013년 총 1,2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총 50억원이 투입된 ‘친환경 디스플레이 적용을 위한 보급형 LED 백라이트유닛(BLU)’ 프로젝트에서는 저가형 47인치 TV용 LED BLU가 개발됐다.
LG이노텍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과제를 통해 고용창출 1,708명과 8,700억원의 신규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평가됐다. 당초 목표치 대비 각각 192%, 176% 수준이다.
 
서울반도체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교류구동 LED를 이용한 80㏐/W급 조명시스템 개발’ 사업에서는 세계 수준(75㏐/W)을 뛰어 넘는 81㏐/W급 백열전구 대체형 제품이 개발됐다. 이 역시 초기 목표 대비 181%, 105% 수준의 고용 및 투자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 측은 “6개 과제를 통틀어 총 1조621억원의 투자효과와 2,915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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