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07호 | 2010-10-27 | 조회수 2,338
Copy Link
인기
2,338
0
코사인2010, 11월 25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서 개최
제 18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코사인전, KOSING2010)이 오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C홀(구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코사인전은 국내 사인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국내 유일의 국제사인전시회로, 관련업계 전시회 가운데 유일하게 국제전시협회(UFI) 및 국내무역전시(AKEI)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코엑스, 한국옥외광고협회, 한국디지털프린팅기자재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디지아이가 협찬하는 이번 행사에는 약 120개 업체가 520여 부스에 걸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코사인전은 디지털 사이니지, 3D 등 차세대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코엑스의 관계자는 “전세계의 관심 대상이 된 3D 기법이 사인산업에 적용되는 현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요 3D 아이템들은 디스플레이와 3D 프린팅 관련 업종들로, 3D의 관심도 향상에 따라 최근 재부상하고 있는 홀로그램, 3D 프린팅 소재 등의 품목이 전시되고 3D 디스플레이의 기술적 진보와 사인시장의 적용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제품이 아닌 실제 사인시장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3D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마케팅 기획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사이니지 관련 업체들의 참가도 두드러진다. 디스플레이와 IT기술의 결합으로 광고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관련 품목과 다양한 적용사례가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사인업계의 근간을 이루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디지털 프린팅, LED, 채널 벤더, 조각기 등의 기술적 진보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
한국옥외광고협회가 준비하는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 수상작 전시관’, 한국디지털프린팅기자재산업협회가 준비하는 ‘기술 벤더 세미나’, 바이어 리셉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G20 정상회의가 끝난 직후 개최됨으로써 코엑스에 쏠린 세계의 눈과 귀를 전시회로 모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주최 측의 기대다. 해외 유효 바이어가 상당 비율을 차지하는 국제전시회의 장점에 코엑스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더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이번 코사인전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