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07호 | 2010-10-27 | 조회수 3,194
Copy Link
인기
3,194
0
‘함부로 지르지 마라’는 도발적인 카피와 매체 특성에 맞춰 지하철 노선도를 이용해 형상화한 핸드폰, 카메라 등의 오브젝트를 담아 시선을 모으고 있는 라츠의 지하철 5~8호선 스크린도어 광고.
온라인쇼핑몰 런칭 맞춰 지하철 5~8호선 전 역사에 광고 집행 20~30대 주요 고객층에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기대
체험형 모바일 IT기기 전문 온라인쇼핑몰 ‘라츠(LOTS)’의 런칭 광고가 지하철 5~8호선 140여개 역사 1,200여개 스크린도어를 점령했다.
한 기업이 지하철 노선 전체의 스크린도어 광고를 대규모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하철은 하루 평균 약 1,000만명이 이용하는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이 공간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라츠는 온라인쇼핑몰의 런칭에 맞춰 10월 한 달간 지하철 5~8호선 전체 역사의 스크린도어를 통해 대대적인 런칭 캠페인을 전개했다. 라츠의 런칭 광고는 ‘함부로 지르지 마라’는 도발적인 카피와 ‘지름’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 그리고 지하철 노선도를 이용해 형상화한 핸드폰, 카메라, 헤드폰 등의 오브젝트로 출퇴근 지하철 승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츠 측은 주요 고객층인 20~30대에게 온라인쇼핑몰의 런칭을 알리기 위해 이용객의 약 60%가 20~30대인 지하철을 최적의 광고수단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5~8호선의 독점광고 방식을 도입한 나스미디어 이준용 국장은 “역사독점 광고의 경우 주목도와 비용 효율성이 높아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며 “라츠의 광고를 시작으로 역사독점 광고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츠(LOTS)는 국내 최초로 IT기기 및 관련 액세서리를 고객이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진 체험형 모바일 IT기기 전문매장이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과 노원, 수원, 안양 등 4곳에 오프라인 체험샵을 연 데 이어 10월 7일 온라인쇼핑몰(www.lotsshop.com)을 오픈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결합한 영업을 개시하는 것과 동시에 대대적인 브랜드 광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