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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11:36

웃자 웃자

  • 편집국 | 208호 | 2010-11-10 | 조회수 1,51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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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와 스님
 
놀부가 대청마루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이 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를 조금 해 주세요”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자기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놀부 앞에서 눈을 감고 불경을 외웠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이 때 놀부가 그 소리를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무엇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할머니의 신심
 
전라남도 영광에서 70 평생을 사시는 할머니가 아들따라 서울로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전남 영광에서 열심히 성당을 나가시며 연령회 봉사를 하셨던 할머니였습니다. 할머니는 새로 전입한 본당에서도 연령회에 가입하셨습니다.
연령회 첫모임이 끝나면서 영광송을 바치는데 이 할머니의 기도 소리가 이렇게 나는 겁니다.
 
“서울시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모두들 놀라는 표정을 짓자,
 
“아이구! 내가 영광에서 한평생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했는디
이제 서울로 이사왔은게
 
“서울로 바꿔서 해야제 안그라요??”
 
 
 
맹구의 성적표
 
맹구의 시험 성적은 한 과목만 ‘양’이고
나머지 과목은 모두가 ‘가’였다.
 
맹구가 통지표를 엄마에게 보여주자
 
맹구 엄마가 하시는 말씀.
 
“얘 맹구야 너무 한과목에만 신경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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