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209호 | 2010-11-24 | 조회수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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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수상작’ 선정
강남구의 거리를 돋보이게 하는 간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강남구는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수상작’ 22점과 구가 직접 선정한 간판개선 모범사례 6점을 발표하고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구청 본관 1층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공모 결과, 설치부문 대상에는 건물과 잘 어울리고 붉은 채색이 돋보이는 도곡동의 ‘가게 루’가 , 창작부문 대상은 친환경 태양광을 이용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삼성동의 ‘삼성빌딩’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들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총평에서 주위경관과 잘 어울리고 작으면서도 예술미가 가미된 간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함께 간판개선 모범사례로는 신사동 반석빌딩을 비롯한 6점이 선정됐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5월 ‘시민이 뽑는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을 실시하였는데 간판개선이 완료된 사례를 심사하는 ‘설치부문’과 신청자가 임의의 건축물 1개동을 정해 건물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간판 디자인을 설치한 사례를 심사하는 ‘ 창작부문’으로 나누어 뽑았다.수상작은 이메일과 미디어폴을 통한 시민 1,500여명과 디지털 투표와 광고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설치부문 14점과 창작부문 8점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