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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1:34

┃행정 브리핑┃ 종로구, ‘세종로 간판 개선사업’ 완료

  • 편집국 | 210호 | 2010-12-08 | 조회수 2,24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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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와 세종문화회관길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새단장했다. 서울 종로구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로사거리까지 210m 구간에 접한 38개 업소 간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세종로가 갖는 역사적·위치적 특성을 감안해 한글 중심의 간판 디자인을 적용, 외래어가 범람하는 다른 거리의 간판과 차별성을 뒀다. 다만 광화문광장 조성 이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해 한글과 외래어를 병기한 디자인 간판들이 설치됐다. 대표적 외국 기업인 스타벅스 커피의 간판 한글서체가 광화문광장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간판 개선사업은 행정기관이 주체가 돼 추진한 게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 자율협의체인 ‘세종로간판개선 추진위원회’가 주도해 주민 자율 참여로 이뤄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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