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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3:03

국내 최대 규모 LED 영상거리 조성된다

  • 신한중 기자 | 210호 | 2010-12-08 | 조회수 2,33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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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으능정이 거리에 250m 규모 LED캐노피 설치 계획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발주… 오는 2012년 완공 예정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 거리를 미국 라스베이거스 ‘Fremont Street Experience’와 같은 ‘LED영상 명물거리’로 조성하려는 ‘으능정이 LED영상거리’ 조성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대전시(시장 염흥렬)는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를 멀티미디어 및 LED영상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지난 11월 25일 밝혔다.
 
‘으능정이 LED영상거리’사업에 따라 이 거리에는 길이 250m, 폭 15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캐노피형 LED스크린이 설치될 계획이다. 이 LED 스크린에서는 미디어아트·지역정보 등 각종 영상 콘텐츠를 송출하게 된다.
 
대전시 측은 ‘으능정이 LED영상거리’를 기존 관광코스와 연계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영상거리보다 더욱 아름다운 영상시스템 및 콘텐츠를 개발·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총 사업비는 16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시 측은 2011년 예산안에 1차적으로 64억원을 편성했다.
 
대전시는 영상 거리조성을 위한 첫 단계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대전발전연구원에게 위임하고 이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대전발전연구원은 지난 10월 25일부터 연구 용역을 착수했으며 내년 4월경 기본 계획안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에는 LED 영상거리 조성이 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경쟁력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이를 통한 관광 수요 창출 방안이 포함된다. 또한 영상거리 의 운영 유지관리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 등의 추진 전략도 함께 연구된다. 이 연구는 차후 영상거리 조성사업의 핵심 방향이 될 예정이다.
 
연구가 완료되면 오는 2011년 5월부터 1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12월경에 본 사업의 착공이 들어가 2012년 9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되는 LED멀티미디어 거리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Fremont Street Experience’의 LED캐노피 스크린 이상으로 화려한 영상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으능정이 거리는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테마가 있는 관광 거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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