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210호 | 2010-12-08 | 조회수 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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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해외 바이어 대상 ‘전략 컨퍼런스’서 밝혀 2011년 글로벌 공격경영 기치… 33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예정
디지아이는 11월 26일 코사인전에 맞춰 방한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데 ‘전략 컨퍼런스’를 열고 2011년 신제품 및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여느 때처럼 디너파티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토종 기술력으로 대형 잉크젯 프린터와 커팅플로터를 개발해 전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디지아이(회장 최관수)가 기존의 사업영역을 넘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텍스타일 장비, LED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2011년 공격적인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디지아이는 지난 11월 2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는 해외영업본부 서원철 차장이 맡았다.
디지아이는 이날 행사를 통해 향후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발한 텍스타일 프린터 ‘패브리젯(FABRI JET)’ 2종과 유연성 PET필름에 LED를 실장한 평판 LED 조명 시스템 ‘FLS’에 대해 소개하고, 2011년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FABRI T’는 최적화된 무인운전 시스템, 향상된 생산성 및 6색을 기반으로 한 자연스러운 컬러 연출을 강점으로 하는 디지털 전사 프린터로 이번 코사인전에서 첫 선을 보였다. ‘FABRI D’는 원단에 직접 인쇄할 수 있는 다이렉트 날염 프린터로 2011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서원철 차장은 “내년에는 4개의 사인 전시회를 비롯해 16개의 텍스타일 관련 전시회, 13개의 LED분야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적극적으로 신제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과장은 또 스펙트라 폴라리스 헤드를 탑재한 고속·고해상도 솔벤트장비 ‘PQ-3204’의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라텍스 잉크에 대응하는 소재 다양성의 수성 베이스 장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디지아이는 전략 컨퍼런스가 끝난 후 해외 바이어 초청 디너파티를 열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케이크 커팅식, 사물놀이패 공연, 각국 딜러들의 건배제의가 이어지며 시종일관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