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 퓨어(Ambi Pur)는 2007년 주유구 손잡이에 차량용 방향제 캠페인을 통해 커다란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주유소 매장 건물 입구 유리문 매체.
앨번 미디어(Alvern Media, www.alvernmedia.co. uk)는 영국내 주유소(Filling Station) 내 매체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한국과 달리 영국에서는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직접 주유를 한 후 매장 건물 안에 들어가서 해당 금액만큼 계산해야 한다. 앨번 미디어는 주유구(Nozzle Pump) 손잡이 매체와 매장 건물 입구 유리문에 부착된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주유를 하기 위해서는 주유량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1~2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 시간 동안 주유를 하는 운전자의 시선을 끌기에 주유구 매체만큼 좋은 매체도 없을 듯하다. 또한 계산을 하기 위해 맞딱 뜨려야 하는 매장 건물 입구 유리문에 부착된 매체 역시 눈길을 다른 곳으로 여유를 주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주유기 위에 동영상 매체를 설치해 운영하는 GSTV(Gas Station TV, www.gstv.com)등이 있지만 아직 영국에는 이런 방식의 매체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옥외광고 매체 부문에서 디지털 사이니지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점을 고려할 때 수년 내로 등장하리라고 전망된다.
최근 프리지(Frijj)라는 음료회사는 영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테스코(Tesco)의 351개 매장에 부속된 주유소의 주유구 손잡이 매체에 광고를 집행했었다. 광고효과 조사를 위해 17~44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7%의 응답자가 프리지의 주유구 손잡이 광고 캠페인을 기억했다. 프리지는 1개월간 집행된 캠페인을 통해 전월 대비 25.8%의 매출 신장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