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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7:47

“디지털 빌보드, 스크롤링 보드보다 접촉률-주목도 뛰어나”

  • 편집국 | 210호 | 2010-12-08 | 조회수 2,40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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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데코, ‘디지털 빌보드 광고효과에 대한 연구보고서’ 통해 밝혀
비보조 인지도 높이는데 효과적… 주간보다 야간에 효과 상승
 
 

디지털 빌보드가 기존의 전통적인 매체보다 접촉률이나 주목도가 탁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아이피데코는 JC데코 영국지사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빌보드 ‘프라임타임(Primetime)’의 광고효과에 관한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밝혔다.
 
JC데코 영국지사는 영국내 주요 도시에 ‘프라임타임’이라고 명명한 디지털 빌보드를 설치, 운영하면서 디지털이 기존 빌보드의 광고효과를 얼마나 개선시키는지를 알아보고자 전통적인 형태의 스크롤링 빌보드와 디지털 빌보드에 대한 비교연구를 진행했다.
 
첫 번째 실험은 12명의 운전자들로 하여금 아이 트랙킹 안경을 착용하고 사전에 지정된 루트를 운행하도록 했다. 2개의 그룹으로 나눠, 그룹1은 첫째 주에 기존 스크롤링 보드가 위치한 길을 따라 운행하도록 했다. 둘째 주에는 기존 스크롤링 보드 중 일부를 디지털 빌보드로 교체하고 그룹2의 운전자가 이 루트를 따라 운행하도록 했다. 이때 크리에이티브는 동일하게 실험했다.
 
두 번째 실험은 ‘온라인 아이 트랙킹’으로, 실험대상자들로 하여금 아이 트랙킹 카메라가 설치된 컴퓨터 모니터에서 빌보드의 이미지를 보게 하고, 이미지를 접할 때의 시선의 움직임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스크롤링 보드 주·야간, 디지털 빌보드 주·야간 등 4가지 버전의 크리에이티브를 적용했다.
 
2단계에 걸친 실험 결과, 디지털 빌보드와 스크롤링 보드 모두 명시성과 상기도 면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접촉률과 주목도 면에서는 디지털 빌보드가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표1>. 스크롤링 보드에 비해 디지털 빌보드가 접촉빈도 및 접촉시간 면에서 2배 정도 높았으며 이로 인해 광고상기 수준도 상승했다.
 
또한 디지털 빌보드가 비보조 인지도(소비자에게 한 제품범주 내에 생각나는 브랜드를 열거하도록 하는 것)를 높이는데 있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상승효과는 야간 시간대에 더욱 두드러졌다<표2>.
 
 
   141.jpg
<표>디지털 빌보드의 주목도

   142.jpg
<표>디지털 빌보드의 비보조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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