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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11:14

실사출력작업의 가려운 곳 긁어주는 틈새 제품 ‘눈길’

  • 이정은 기자 | 211호 | 2010-12-28 | 조회수 3,17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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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기-건조시스템 등… 불편함 줄이고 생산성 높이는 ‘1석2조’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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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젠(태일시스템)이 출시한 ‘엑스칼리버 X1’은 시간당 약 300매의 고속 절단이 가능한 자동 재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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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SM의 전동 자동 재단기 ‘스피드컷’은 고속회전 원형 칼날을 적용해 합성지, 부직포, PVC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PET배너 정재단 작업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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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산기개발이 내놓은 종이전사용 건조시스템. 전사 작업에 있어 건조의 중요성이 큰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납기와의 싸움’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실사출력업에 있어 생산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지금, 실사출력작업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생산성을 높여주는 틈새 제품이 속속 출시돼 엔드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력물을 손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자를 수 있도록 고안된 재단기, 출력물의 빠른 건조를 도와주는 건조시스템, 응착 없이 출력물을 자동으로 감아주는 자동 테이크업 장치 등이 시장에 출시된 대표적인 기능성 부가장치들이다.
 
 
디젠(태일시스템)은 최근 초고속 디지털 날염기 ‘텔레이오스GT’를 중심으로 한 현수막 자동화 대량생산 시스템 ‘디지털 현수막 공장’을 선보이면서 시간당 약 300매의 고속 절단이 가능한 커팅머신 ‘엑스칼리버 X1’을 출시했다. 자동으로 세로면과 가로면을 모두 커팅해 120×60cm 사이즈의 깃발 1,000장을 4시간 이내에 재단할 수 있다.  소자재 유통업체 창경SM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용도에 맞춘 다양한 재단기를 선보이며 의욕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수막 및 깃발용 열재단기 ‘덱스터(DEXTER)’는 기존 열칼 재단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힘든 재단작업을 안전하고, 쉽고, 빠르게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현수막을 기본으로 깃발, 메쉬, 쉬폰, 미러천, 포그니천, 텐트천, 부직포 등 적용할 수 있는 소재도 다양하다. 전동 자동 재단기 ‘스피드컷(CK-2100)’은 고속회전 원형 칼날을 적용해 얇은 합성지, 부직포, PVC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PET배너 정재단 작업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근에는 가로 뿐 아니라 세로(원단의 길이 방향)로 재단할 수 있는 보급형 길이 방향 열재단기 ‘VC-1500’을 추가로 선보였다. 다양한 폭의 현수막, 가로등 배너, 어깨띠 등의 출력물을 자르는데 제격이다.
 
 
나이테산기개발은 근적외선 방식의 건조시스템을 선보였다. 직접 투과하는 빛 에너지에 의해 열이 전달되어 소재에서 반사되며 코팅층 안에서 건조되어 잉크 수증기가 즉시 배출, 빠르고 강력한 건조가 가능한 것이 특징. 실사출력용과 배면열판을 장착한 종이전사용 2종으로, 특히 전사 작업에 있어 건조의 중요성이 큰 만큼 종이전사용 건조시스템에 대한 반응이 좋게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기존의 제품보다 슬림화·경량화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
 
 
이들 부가장치는 실사출력장비를 운용하는 업체들이라면 출력작업을 하면서 한번쯤 느꼈을 법한 불편사항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작업상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평소에 실사출력작업을 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이들이라면 작업 편리성은 물론 생산성까지 높일 수 있는 이들 실사출력의 도우미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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