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211호 | 2010-12-28 | 조회수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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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얼어붙은 경기 한파 뚫고 ‘숨통 튼’ 2010년
기업간판·관급공사 수요 ‘봇물’로 가뭄에 ‘단비’
기업·관공서 물량 축소 예상으로 내년 경기성장 둔화 조짐
제작사들, 신시장 개척 겨냥한 각개약진 시도로 돌파구 모색
2008년도 말에 불어닥친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와 더불어 갈수록 심화되는 정부의 광고물 규제 속에서 옥외광고 집행수요가 급감함에 따라 2009년 그어느때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내야했던 광고물 제작업계는 올한해 기업이나 관공서로부터 줄줄이 이어져 나온 간판교체의 수요로 겨우 보릿고개를 넘기고 ‘숨통이 트이는’ 분위기였다.
여기에 6월 지방선거, G20 정상회의 등 잇딴 대규모 행사로 인한 수요도 시장의 호재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제작업계는 오랜만에 ‘따뜻한 봄날’을 맞이했다.
하지만 기업이나 관공서, 대규모 행사로부터 발생하는 간판 수요들은 주로 입찰을 통해 소수의 업체에 사업권이 돌아가는 형태를 띄고 있어 매출이나 실적 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한 대규모 업체들에 행운의 화살이 돌아가는 게 현실.
때문에 올한해 시장 전체의 파이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던 2007, 8년도에 비해 커지기는 했지만 규모나 실적 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소규모 업체들은 올해 역시 경기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기업이나 관공서의 수요를 제외하면 그나마 이들 소규모 업체가 기댈 수 있는 시장이 생활형 점포들인데, 서민 경제의 침체와 정부의 광고물 규제 탓에 생활형 점포의 신규 교체 수요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악재의 요인이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가격으로 돌파구를 찾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급기야는 치킨게임을 방불케하는 극심한 저가 경쟁 레이스가 끝간데 없이 이어지기도 했다.
굵직굵직한 간판 교체 물량이 나오는 등 시장 전체로 봤을땐 충분한 호재 요인이 있었던 한해였지만 시장 수요의 편중으로 인해 성장의 양극화가 본격화됐다는 점도 주목된다.
올해는 기업의 인수·합병에 따른 CI 교체 수요가 나와 업계에 반짝 특수를 가져다줬다.
현대자동차를 필두로 자동차 업종의 간판이 올해와 내년을 기점으로 교체됐거나 교체를 앞두고 있다.
각종 프랜차이즈 업종의 성장에 따라 프랜차이즈는 업계의 새로운 수요처로 자리잡고 있다.
▲ 잇딴 교체 수요에 기업간판 경기 ‘쾌청’ “금융위기가 오고 난 뒤에는 본격적으로 기업들의 인수·합병 작업이 시작되며, 그 작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이듬해에는 본격적인 간판 교체 물량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예일토탈싸인 진홍근 상무의 분석이다. 금융 위기를 비롯해 여러 다양한 변수로 인해 경기가 불황을 맞게 되면 기업의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이는 다시 신규 CI 제작으로 이어지면서 간판 교체로까지 연결된다는 것. 즉, 옥외광고는 시장 경기에 의해 좌우되는 민감한 산업이며, 경기침체기부터 본격적인 간판 교체 시기에 이르기까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의 분석대로라면 바로 올해가 2008년 말 금융위기 이후 기업의 인수 합병 작업이 마무리되고 간판 교체 수요가 나왔던 해. 그는 “과거에 비해 많은 수요는 아니지만, 어려웠던 근래에 비하면 기업간판의 교체 수요가 많이 나왔던 한해”라고 평가했다.
기업의 인수·합병으로 인해 발생한 올해의 대표적인 기업 간판 교체 사례로는 ‘쿡쇼’와 ‘매일유업’ 등을 꼽을 수 있다. 쿡쇼는 KT와 KTF가 합병되면서 만들어진 새로운 통합 브랜드로, 지난해 하반기에 제작사 선정을 하고 같은해 연말부터 올해까지 간판 교체를 진행했다. 매일유업은 치즈전문 회사 ‘상하’와 합병하면서 간판 교체를 실시했다.
이같이 인수·합병으로 인한 물량 뿐 아니라 CI 교체 주기 도래, 연장허가의 만료 등에 따른 기업 간판 교체 수요도 적잖이 이어졌다. 특히 업종 가운데 자동차 업종의 간판 교체가 그어느때보다도 활발하게 전개됐다. 현대자동차가 올 상반기 본격적으로 간판을 교체하고 이어 형제기업인 기아자동차도 간판을 바꿔 달았다. 르노삼성도 A/S 정비소, 부품 대리점의 간판 교체에 나섰으며, GM대우, 쌍용자동차도 이미 새로운 간판 디자인을 확정하고 내년도 본격 교체를 겨냥한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제작업계가 전통적으로 기대왔던 업종인 금융권이나 정유사 등의 간판 교체는 전무후무했지만 신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도 생겨났다. 바로 제과, 커피나 화장품, 편의점과 같은 프랜차이즈 기반의 업종이다. 일부 프랜차이즈의 성공사례들이 나오면서 동일업종에서도 다양한 브랜드를 가진 프랜차이즈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는 다시 동종업계 간의 출점 경쟁으로 이어지면서 제작업계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루오션 강신윤 대표는 “올해 기업간판 교체 수요가 조금씩 이어져 예년에 비해서는 제작업계 경기가 활성화된 측면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200~300개 물량에 그치는 수준이어서 그리 큰 수혜는 아니었다”며 “업계가 전통적으로 기대오던 금융권이나 정유사가 아닌 프랜차이즈 쪽에서 오히려 많은 간판 교체 물량이 나왔고 앞으로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의 기대치만큼은 아니었지만 2008, 9년도 최악의 비수기를 견뎌야 했던 것에 비하면 올해는 대체로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있는 가운데 아쉽게도 내년도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경기 회복세가 답보상태에 빠지거나 오히려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업계의 전언이다. 금융 위기 이후의 기업의 인수·합병이 대부분 마무리됐고, 다수의 메이저 기업 및 프랜차이즈가 올해 간판 교체를 감행했다는 게 그 이유다. 또 CI 변화를 예고했던 일부 기업들이 교체를 미루거나 잠정 보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기업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요가 전혀 없다는 것.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한번 교체 수요가 나오면 500억원대를 웃도는 정유업종의 일부 기업이 간판을 교체할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오면서 낙관하는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다.
▲ 관급공사 규모도 수백원억원대 기업간판과 더불어 손꼽을 수 있는 업계의 최대 수혜 경로는 바로 관급공사다. 특히 최근 2~3년 사이 붐처럼 번진 간판정비사업은 올해도 역시 전국 곳곳에서 활발하게 전개되며 업계에 수혜를 가져다주었다.
2007년, 2008년도에는 간판정비사업의 견인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나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등 중앙정부가 직접나서 예산을 지원했는데, 지난해부터는 많은 지자체들이 자체 재원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일부 광역자치단체들은 기초자치단체를 지원할 목적으로 사업예산을 확보·집행하는가 하면,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도 재정자립도가 높은 곳의 경우 자체 재원을 마련해 대대적인 간판정비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주요 지자체들의 올 한해 사업예산 집행 현황을 보면, 서울시가 디자인서울거리 3차 사업을 실시하며 간판정비사업 예산만 40억원을 마련, 집행했다. 이어 인천·경북·부산·충남 등 광역자치단체의 지원도 잇따랐다. 2014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인천시의 간판교체사업 규모는 어느 지자체보다도 풍성했는데, 올해 50억원의 사업비(시비 22억5천만원, 구·군비 22억5천만원, 업주 분담 5억원)를 들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11곳을 조성했다. 또한 경북이 올해 40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해 간판문화 선진화를 위한 각종 사업에 팔을 걷어부쳤고, 부산시도 6억원을 투입해 시 산하 5개구의 5개 시범구간(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 중구 미화로, 서구 부민동 동아대 캠퍼스 주변, 동래구 온천거리, 사상구 감전지하철역 주변)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충청남도의 경우 약 6억원의 사업비를 마련, 당진군, 연기군, 공주시, 논산시와 보령시 등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개선사업을 벌였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는 경기도 고양시가 지난해 예산인 46억원에 약 32억원을 더한 78억원을 투입, 관내 3개 구간을 대상으로 간판정비사업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이같이 정부부처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활발한 예산지원으로 한해동안 이뤄진 관급 간판공사 수요의 전체규모는 대략 수백억원대에 이른다. 하지만 관급공사의 특성상 기업간판과 마찬가지로 입찰을 통해 사업권을 배분하는 형식을 띄고 있어 일부 업체에만 수혜가 돌아가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소규모 업체들을 더욱 소외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이같은 지원마저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급공사에 대한 업계의 수혜 기대감이 사라지고 있다.
서울 및 경기도 등 수도권을 비롯한 많은 지자체들이 이제 ‘예산퍼주기식’ 간판정비사업보다 ‘예산을 수확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속속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이 그동안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만큼 불법광고물 단속을 통한 세수 확보에 나서겠다는 의도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특히 2011년은 현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불법으로 간주되는 대다수의 광고물들이 더 이상 허가 연장을 할 수 없는 기간이 도래하는 시점과 맞물리면서 이같은 관측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간판정비사업 등 관급공사 수요의 봇물로 한동안 움츠러들었던 업계의 경기가 활짝 폈다. 그러나 일부 업체에만 사업권이 돌아가면서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심화라는 부작용이 초래되기도 했다.
▲규모·지역따라 업체간 양극화 심화 기업간판교체나 관급공사의 수요가 올한해 업계의 반짝 특수로 이어진 가운데 업체의 규모나 입지 지역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기업간판이나 관급공사 수주전에서 회사의 규모나 실적, 디자인력 등이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이를 두루 갖춘 대규모 제작사에 사업권이 편중되면서 그렇지 못한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결과가 초래된 것.
기업이나 관급공사를 제외하면 생활형 점포의 수요가 전부인데, 관에서 지원하는 간판정비사업이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다보니 생활형 점포로부터 나오는 수요도 줄어 상대적으로 사업권을 박탈당한 업체들의 입지는 급격히 축소됐다.
나눔시스템 김호진 이사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고 디자인에서부터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산업의 구조로 변하고 있다”며 “독자적인 아이템마저 없는 소규모 업체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거나 아예 정리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수도권과 지방 업체간의 간극도 크게 벌어지고 있다. 수도권에는 실사출력이나 아크릴가공 등 한 분야에 특화된 업체들이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는 곳이 있거나 아니면 접근하기 용이한 위치에 산재해 있어 해당 사업의 특성에 맞는 물품을 구하기 쉽고 전문인력도 상대적으로 많지만 지방은 그런 측면에서 열악하다. 특히 수도권의 일부 업체들이 규모를 앞세워 지방의 영업까지 장악하는 상황이라 다양한 품목을 원스톱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지방 업체들은 경쟁력을 잃고 업권을 박탈당하기 십상이다.
디자인베이스 김언일 대표는 “지난해 르노삼성 A/S 대리점 및 부품 대리점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함에 따라 우리 업체 입장에서는 매출이 신장하는 등 특수를 누렸다”며 “하지만 많은 지방의 소도시 업체들이 소재나 인력 수급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아이러니한 것은 사업환경이 어렵다보니 많은 업체가 정리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만큼 새로운 업체들이 생겨나기를 반복해 악순환의 고리가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제작사들, 시장 돌파구 모색 움직임 2008년부터 불어닥친 경기의 한파를 겨우 뚫고 올해 회복세로 돌아선 업계의 경기 성장이 내년에는 다시금 답보 상태에 이르거나 최악의 경우 다시 곤두박질 칠 것으로 점쳐지면서 제작사들은 각자 나름의 신시장 개척을 통한 돌파구 모색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생각하는채널 정항석 실장은 “옥외 시장의 수요에는 분명 한계가 있고 업계간 출혈 경쟁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옥외시장이 메리트가 없으니 역으로 옥내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따라서 내년에 주목할 아이템은 바로 실내사인”이라며 “실내사인용 면발광사인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와함께 2011년 주목할만한 아이템으로는 성형사인이 거론되고 있다. 금형의 고비용구조로 기업간판에나 사용할 수 있던 성형간판의 대중화 노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급형 성형사인을 제작하는 업체가 속속 등장하는가 하면, 저비용 구조의 성형사인을 양산해낼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는 등 관련 시장에서 새로운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 것. 이같은 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채널 일변도의 간판 시장에 새로운 판도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규모의 경쟁에서 뒤처지면 살아남기 힘든 사업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소규모 업체들간의 네트워크 구축 움직임도 보인다. 채널, 프레임, 관련 장비 등 서로 연관있는 단일 아이템을 확보하고 있는 개개의 업체들이 컨소시엄의 형식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장에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
간판을 연구하는 사람들 이송근 대표는 “애니프레임에 맞는 채널과 관련 시스템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규모의 경쟁에 맞서나갈 계획”이라며 “각자의 아이템에 적절한 아이템을 결합하는 경우 무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아이템 간의 결합에 따른 네트워크 구축과는 다소 성격이 다르지만 역시 네트워크에 기반한 신사업도 등장해 주목된다. 3M이 선보이는 ‘이미지센터’가 바로 그것이다. 3M 이미지센터는 지역 창업 시장 및 일반 컨슈머 마켓을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사인&그래픽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숍으로 3M이 새롭게 선보이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블루오션 강신윤 대표는 “기존에도 업체들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의 사업권을 나눠 갖는 사업들이 있기도 했지만 이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게 이미지센터”라며 “우선 3M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내세우고 있고, 3M, 각 지역거점의 총판 대리점, 이미지 센터가 각 채널이 되는 삼자간 네트워크로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만약 이 사업모델이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간판이 퀄리티와 브랜드 가치를 등에 업고 격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또 한편에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는 차세대 아이템 ‘디지털사이니지’에 주목, 제작업계의 역할론을 연구하는 동시에 필수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작사들이 기업이나 프랜차이즈 등 발주처로부터 확보한 디자인대로 간판을 제작하는 수동형 영업에서 탈피하고, 디자인기획 아이템들을 개발하고 특허화해 역으로 발주처에 제안하는 능동형으로 영업 스타일을 전환하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기존의 식상한 채널사인에서 벗어나 실사출력이나 한지 등을 결합한 응용채널 등 간판을 다양한 소재와 접목하고 응용하는 개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제작업계가 바라보는 내년 경기 전망은 다소 어둡지만,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제작사들의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볼 때 2011년도는 제작업계가 오히려 위기를 기회삼아 약진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옥외 시장이 각종 규제, 업계간 극심한 경쟁으로 시장성을 상실하고 있어 실내사인은 2011년 업계가 주목할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성형간판과 관련한 업계의 대중화 시도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예의주시해야 할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사출력, 타공 등 다양한 제작기법을 접목한 응용사인의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현진애드사인의 응용사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