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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17:38

┃신현택의 영국사인 엿보기┃ - ⑪ 광고 카드 매체

  • 편집국 | 212호 | 2011-01-13 | 조회수 1,78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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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옥외광고 문화가 발달한 유럽 가운데서도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나라다. 규모 면에서는 물론 런던 피카딜리 광장이 뉴욕 타임스퀘어와 함께 세계 2대 옥외광고 명소로 꼽힐 만큼 상징적인 면에서도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2년에는 런던올림픽이 개최될 예정으로, 기업들의 한층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제일기획 런던지점장, 애드스카이코리아 국제영업이사 등을 역임하며 영국통 광고 전문가로 알려진 신현택 액티컴미디어서비시즈 대표가 연재하는 ‘신현택의 영국 사인 엿보기’ 코너를 통해 영국의 다양한 광고, 사인 문화를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했다. 편집자 주



하이퍼마켓 및 DIY매장에 비치된 신용카드 크기의 광고매체

WRT그룹, 영국 전역에 13개 지사망 구축



하이퍼마켓 중 하나인 테스코(Tesco)에 설치된 광고 카드 전시대.


광고 카드들은 소비자가 휴대하기 좋도록 신용카드 크기로 제작돼 있다.


후면에 스프링 장치가 장착돼 광고 카드를 1장 꺼내면 나머지 카드들이 자동적으로 앞으로 이동한다.


대부분의 광고 카드 광고주들은 지역 광고주들이다.


영국 전역에 산재된 하이퍼마켓(hyper market) 및 DIY(do-it-yourself) 매장에서는 신용카드 크기의 광고매체를 접할 수 있다. 

이들 광고 카드 디스펜서(dispenser)는 계산대(check-out tills)에서 계산을 마친 소비자들이 볼 수 있는 위치의 벽면에 설치되어 있다.

광고 카드는 소비자들이 전시대에서 꺼낸 후 호주머니나 지갑에 넣어 휴대하기 좋도록 신용카드 크기로 제작되어 있다. 또한 디스펜서 상 각각의 카드 슬롯(slot) 후면에는 스프링 장치가 장착되어 광고 카드를 1장 꺼내면 나머지 카드들이 자동적으로 앞으로 이동한다.

이같은 광고 카드 매체를 운영하는 회사는 WRT그룹(
www.wrtgroup.co.uk)이다. 1990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 영국 전역에 13개의 지사망을 구축하고 160여명의 영업 인력을 가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광고 카드 매체 이외에도 전국적인 규모로 하이퍼마켓 및 대형 쇼핑몰 등에 디지털 사이니지 매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신현택 (주)액티컴미디어서비시즈 대표이사  (Email :
nick@acti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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