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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0:26

┃SP투데이 도서산책┃

  • 편집국 | 213호 | 2011-01-27 | 조회수 1,41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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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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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혹시 협상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혹은 협상이 잘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가. 협상 기술의 전문가인 에드브로도가 전하는 협상의 노하우. ‘협상의 달인’을 읽으면 어느새 협상의 달인이 돼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훌륭한 맞춤형 협상 테크닉 세미나로 평가받아 왔으며, 상황별 협상 전술과 함께 협상의 자세를 갖추도록 도와주기도 정평이 난 에드브로도의 수십 년에 걸친 ‘협상 캠프(Negotiation camp)’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백화점 쇼핑, 의료비, 대출 금리, 통신비, 신용카드 수수료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절대 협상할 수 없는 대상이라고 여겨온 것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협상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또 무엇보다 협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제조건이 되는 기술과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도 일러준다. 2011년 협상의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은 협상할 여지도 없다.

저자 : 에드 브로도   출판사 : 민음인



너를 사랑한다는 건(원제 : Kiss and 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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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연애할 때 겪는 보편적인 순간들, 연애 과정 속의 미묘한 심리.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알랭 드 보통은 저서 ‘너를 사랑한다는 건’을 통해 사랑이란 이름을 둘러싼 남녀의 미묘한 심리와 행동을 철학과 이성, 유머와 위트로 재해석한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우리는 사랑일까’에 이은 사랑과 인관관계 3부작의 완결편 ‘너를 사랑한다는 건’. 국내에 이미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이란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었던 이 작품은 그동안 알랭 드 보통의 작품을 수차례 옮겨온 번역가 정영목 씨의 보다 충실하고 완벽한 번역으로 독자들의 가슴을 두드린다. 소설 속 1인칭 화자 ‘나’는 전 여자친구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줄 모르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는 비난을 받고 실연을 당한 뒤, 한 서점의 진열대에서 우연히 본 비트겐슈타인 전기의 표지에 ‘공감’이라는 말을 보고 타인에게 진정으로 귀 기울이지 못한 시간에 대한 작은 속죄를 위해 전기를 써보기로 결심한다. 이때 그의 삶으로 들어온 평범한 여인 ‘이사벨 로저스’. ‘나’는 그녀를 상대로 자신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녀의 어린 시절, 가족관계에서부터 그녀를 온전히 알아가기 위해 전기 작가 혹은 시작하는 연인의 열정으로 노력하다가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저자 : 알랭 드 보통 출판사 :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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