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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5:34

일본 여성 ‘다나하시 에리코’씨를 찾습니다

  • 이정은 기자 | 213호 | 2011-01-27 | 조회수 2,98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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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메트로컴, 스크린도어PDP 통해 실종 광고 무료 송출

 

지난 1월 초, 스크린도어(PSD)광고 매체사인 유진메트로컴 신광재 부사장은 신문기사를 보다가 1년 전 한류 팬으로 홀로 한국을 찾았다가 강원도 강릉에서 실종된 일본 여성 다나하시 에리코(棚橋えり子·59)의 기사를 접했다.

신 부사장은 다나하시의 사연이 안타까워 도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자사가 운영하는 스크린도어 PDP 매체를 통해 실종 광고를 내보내면 좋겠다는데 생각이 미쳤다.

회사 측은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에 연락해 자료를 건네받아 지난 1월 13일부터 서울지하철 1~4호선 스크린도어 PDP광고매체를 통해 다나하시를 찾는 광고를 무료로 송출하고 있다.

유진메트로컴이 운영하는 스크린도어 PDP매체는 지하철 1~4호선 주요 21개 역사에 104대(약 60인치)가 설치돼 있다. 다나하시의 실종 광고는 각각의 PDP를 통해 하루 120~150회 노출되고 있다.

신광재 부사장은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 실종 광고를 내보내면 다나하시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실종 광고를 내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메트로컴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직원 자원봉사 정례화 및 1인 1어린이 후원, 사랑의 연탄 전달 등 공익적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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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1~4호선 스크린도어 PDP 매체를 통해 실종된 일본 여성 다나하시 에리코를 찾는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장면. 왼쪽은 다나하시 에리코의 사진.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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